현수가 2학기에 전학을 와서 남자 넷, 여자 셋, 모두 일곱명의 어린이들이
꿈꾸는 교실이 되었습니다
엄마 아빠 마음으로 꽃을 키웁니다
씨앗을 뿌리고 싹이 올라오면 예쁜 말을 날마다 들려주고 정성들여 물을 주고 사랑스런 눈길을 줍니다
오늘은 사진 찍듯이 자란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