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가 2학기에 전학을 와서 남자 넷, 여자 셋, 모두 일곱명의 어린이들이
꿈꾸는 교실이 되었습니다
어제 운동회를 했어요
제일 재밌었던 것을 그림으로 그려보았어요
예원, 시은, 현식이는 가족과 함께 큰공 굴리기였고
예희, 건우, 효준이는 개인달리기가 제일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