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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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은 일이 드러나게 쓰기[고친글]

이름 고다경 등록일 22.11.02 조회수 12

                   롯데월드에 간날 

 

    너무 뜨거워서 아이스크림이 바로 녹을 정도로 해가 쨍쨍 하던 어느날. 나는 가족이랑 같이 롯데월드를 가기로 했다. 가는 도중 차가 막혀서 창문을 보니 롯데 타워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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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힘들게 들어 간 그 순간 내 앞에서 왕궁이 펼쳐진 듯 웅장해 보였다. 나는 처음에는 모노레일을 탔는데 높은 곳에 있어서 무서울까?

 라고 생각했는데 별로 무섭지 않았다. 

 

    그 다음으로 파라오의 분노를 탔는데 롤러코스터처럼 내려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너무 더워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고 바이킹을 타러갔다. 너무 높아서 깜짝 놀랐다. 간이 떨어지는 줄 알았다. 

 

    마지막으로 자이로드롭을 타러 갔는데 내가 타다가 눈을 살짝 떴는데 한눈에 롯데월드가 보여서 다시 눈을 감았다.  그리고 떨어지기 전까지는 손잡이를 앞쪽에 잡고 있는데 떨어질 때 위쪽을 잡으면서 순간적으로 떨어져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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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끝나고 집으로 갈려고 하는데 주차장이 너무 넓어서 차를 15분간 찾은 끝에 집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11월 쯤에 에버랜드도 간다고 해서 더욱 신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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