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후삼국 통일의 의의

1.중앙 귀족 때문에 자신의 주장을 내세울 수 없었던 지방세력(호족)이 힘을 키워 고려를 건국하는 데 크게 힘을 보탬.

2.고려는 후백제와 신라 세력뿐아니라 발해인까지 받아들이는 실질적인 민족통일을 이룸.

후삼국 성립과정

1.견훤이 후백제를 건국(900년)

*견훤은 완산주(전주)에 도읍을 정한뒤 후백제를 건국함.

2.궁예가 후고구려를 건국(901년)

*궁예는 왕건과 경기도,강원도 지역 호족들의 도움을 받아 송악(개성)을 도읍으로 정하고 후고구려를 건국함.

3.왕건이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건국(918년)

-도읍을 철원에서 송악으로 옮김(919년)

*왕건은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의지를 담아 나라 이름을 고려라고 함.

4.공산전투(927년)

*공산 전투(대구)에서 후백제 승리

5.발해 유민 흡수(928년~ )

*발해 세자 대광현이 수만 명의 발해 유민들을 이끌고 옴.

6.고창 전투(930년)

*고창 전투(안동)에서 고려가 승리

7.신라의 멸망(935년)

*후백제의 공격으로 나라의 힘이 약해진 신라의 경순왕은 스스로 나라를 고려에게 넘겨줌.

8.견훤의 항복(935년)

*후백제에서는 왕위를 둘러싸고 내분이 일어나 견훤의 큰아들 신검이 아버지의 왕위를 빼앗음.

*견훤은 후백제를 탈출하여 고려로 갔고, 왕건은 견훤을 받아들임.

9.후삼국 통일(936년)

*왕건은 견훤과 함께 신검의 후백제를 공격(일리천 전투)하여 무너뜨리고 후삼국을 통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