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일석호상 만화를 선보입니다!

결국 글쓰기 형식으로 가겠습니다.

일석호상 1화

호서그가 엘리베이터를 타러 나왔다.

"호그라이더~"

'준비물 잘 챙겼겠지.'

'확인할까?'

'아 싫어 귀차니즘이 넘쳐흐르니까 걍가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온 호서그

계단말고 자전거 내려가는 쪽으로 내려간다

시간을 보니!!!!!보니!!!!!!

8시 5분이었다.

호서그는 천천히 갔다 미니페카 처럼 뒤뚱 뒤뚱처럼 걸으면서.

호서그는 갑자기 숙제가 있었던 것이 생각났다

하지만 '있겠지 뭐'하면서 그냥 갔다

호서그는 학교까지 25분 까지 걸렸다

8시 30분에 온 것이다

왜냐. 학교가기 싫어서 최대한 늦게 가려고

호서그가 신발을 갈아신고

교실 앞까지 왔다.

보니까 애들 모두다 있었다

호서그가 교실에 와서 가방을 놓았다

'혹시 아니겠지.....'

라는 마음으로 가방을 보았다

근데 찾아도 안보였다.

호서그는 다시한번 찾아보기로 마음먹었다

"난 인간이니까 인간이고 사람이니까 사람이다. 인간이기에 할 수없고 인간이기에 할 수있다."

자신이 뭔소리인지도 모르지만 호서그는 혼잣말로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없었다 호서그는 날 뛰었다

호서그는 하지만 그냥 앉았다.

충남하드웨어학교놀기도 안했기 때문이다.

호서그는 망했다

-the end-

호서그는 호석이를 배경으로 만든 캐릭터입니다

호석이는 현실에서 욕도안하고 숙제도 잘해옵니다. 호석아,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