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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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예영 | 등록일 | 16.11.14 | 조회수 | 330 |
학교가 끝나기 전 부터 비가 와서 우산을 못 가져온 아이들은 남아서 공기놀이 딱지치기를 하며 비가 그치길 기다렸다. 그러자 조금 있다가 현관에 나와 계신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라면먹고 갈래?"하고 말을 하셨다. 신이 난 아이들은 큰 목소리로 "네!!"하고 선생님과 함께 숙직실로 따라서 갔다. 라면이 다 만들어 졌을 때 아이들은 금세 라면을 먹었다. 나는 급식시간이 아닌데 배가 고팠고 라면을 아주 맛있게 먹는 아이들이 정말 정말 부러웠다. 얼른 급식시간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선생님께서는 "검은 먹구름 뒤에는 늘 파란 하늘이 있단다"라고 하셨는데 나는 이글이 너~무 감동 적 이었다. 이글의 뜻은 힘든일이 있어도 절망하지 않고 견디면 언젠간 행복이 찾아 온다는 뜻 이다. 난 힘들거나 슬퍼도 견디고 잘 이겨낼 것이다. 선생님의 말씀도 끝나자 해결책이 찾아왔다.!! 운동장에 오동나무 잎이 보이자 아이들은 잎을 따서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저 멀리 비구름사이로 파란조각 하늘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이 글은 긴글이어도 사람에게 희망,행복,즐거움,감동을 주는 좋은 책 인것 같다. 난 이책의 내용을 잊지 않고 희망을 잃지 않을 것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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