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가오면은 소은이 엄마가 장사를 하여 비오는날 소은이는 우산이 없어 아이들이랑 남아서 같이 비가 그칠때 까지
남아있는데 선생님이 라면 먹을래 라고 물어보았다. 아이들은 먹는다.하였다. 나는 그때 라면이 무척 먹고 싶었다.
그때는 배가 고플 때여서 더 배가 고팠다. 그런데 그때 선생님이 저기 저 먹구름 뒤에는 파란 하늘이 있단다 하였을때
그말이 나는 비가오면을 다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말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