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면 독서감상문 내가 덩태오프로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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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수호 | 등록일 | 16.11.14 | 조회수 | 339 |
비가오면
신혜은
이책을 읽게된 이유는 3교시 국어책에 나왔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첫인상이 좋아보였기 때문이다
처음에 재미있을것 같았다 갑자기 비가내리는데 아이들이 우산얘기를 보고 '나도 그럴때 있는데' 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소은이라는 아이가 걱정하는것 같았다.소은이엄마가 1학년때 빼고 데리고 오지 않아 불쌍해 보였다.게다가 우산도 못 갔고 온 것이다! 그때 소은이가 무슨행동을 보일까라고 생각했다 옆에 은영이가 공기놀이를 하는데 나는 눈치챘다 은영이도 우산을 못 갔고 오고 엄마도 안오신거다 소은이는 갈까라고 생각했다 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양말에 흙물이 들면 잘 지워지지않는다는 엄마의 말이 생각나 양말을 가방에 쑤셔넣었을때 알았다 그리고 소은이는 엄마를 걱정했다 비가오면 장사도 잘안된다고 했기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비가오거나 아니거나 같다 좀 옛날것 같았다 그때 선생님께서 라면먹을래?라고 물었다 나도 군침이 돌았다 애들은 좋아하였다 나도 좋아할것이다 숙직실이 우리학교에도 있지만 한번도 사용하는걸 못보았다 이때 좀 의아 하였다 아이들은 엄청나게 빨리 라면을 해치웠다 나도 이해가된다 라면은 맜있기 때문이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얘들아 너희들 그거 아니? 비구름 뒤에는 항상 파란 하늘이 있다는 거." "저기 저 검은 먹구름 뒤에는 늘 파란 하늘이 있단다. 여기서는 안 보이지만....비가 내릴 때 그걸 떠올리기란 쉽지 않지. 선생님도 가끔 잊어버리곤 해."난 처음에 이해가 안됬다 하지만 생각을 해보니 언제나 않좋은일 다음에는 좋은 일이온다라는 뜻이 있었다 아이들은 다음에 비가오면 그냥 학교에 남을거라고 한다 만약 나도 그럴것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운동장 전체에 울려펴졌다 하하하 아이들눈에 오동나무잎이 들어왔다 아이들은 그걸 쓰고 같다 아이들이 이제 해어졌다 아쉬울것 같았다 저멀리 비구름 사이로 파란 조각하늘이 펼쳐지고 있었다 난 이때가 가장좋다 정말 재밌었다 일상이야기였기 때문이었다 난 일상이야기를 좋아한다 가장 재밌었던 부분은 라면먹는거였다 아이들이 웃겼다 그리고 그림이 좋았다 교훈도 있었다 않 좋은일 뒤에는 좋은일이 있다 그래서 포기하지 마라라는것이다 나도 이교훈을 영원히 실천할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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