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따뜻한 이야기 - 낙찰된 할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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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진대경 | 등록일 | 16.06.13 | 조회수 | 367 |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ㅇㅇ이었습니다. ㅇㅇ이의 학교에서 경매를 한다고 할머니께 알려드렸습니다.(여기서 ㅇㅇ이는 할머니와 엄마와 함께 삽니다.)그랬더니 할머니께서 여러 낡은 천을 이어 붙여 만든 담요를 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옛날에 우리 어머니께서 형편이 어려우실때 따뜻하게 지내라고 만들어 주셨단다. 한번 가서 팔아보렴.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 거란다. 없어도 2000원은 나오지 않겠니?" 그러자 ㅇㅇ이가"그래도 증조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건데 어떻게 팔아요.. 할머니의 추억이 담긴건데.. "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끝까지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이글은 아무리 필요가 없는 것 이여도 갓고있으면 큰힘이된다 라는 뜻에서 이글을 올렸습니다 여러분도 필요없는 것이라도 잘 간직해 두면 쓸모가 있을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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