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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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수학여행 보고서

이름 전세빈 등록일 19.11.13 조회수 13

4~6학년이 수학여행을 갔다왔는데 아쿠아 플라넷에서 물고기와 다양한 바다 생물도 보고, 그곳에서 해녀들이 나와서 공연도 해 주셨다.

해녀들이 장비도 없이 숨을 너무 오래 참으셔서 신기했다. 그리고 돌고래와 물개들, 그리고 직원들이 다이빙도 하시고 춤도 추셔서 너무 재미있었다.

레크레이션에서는 사진촬영 미션과 림보, 고무줄로 머리묶기 등 아주 많고 재미있는 활동들을 해서 신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제주 아트리움에서 '비밀의 그림자'라는 공연도 보았는데 그 공연은 사람들이 나와서 사람들의 신체로 자전거, 배, 하르방 너무 많은 그림자를 만들어서 너무 신기하였고, 관객들이 무대 위로 나와서 같이 그림자도 만들었는데 재미있고 신기하였다. 그리고 그 공연장에서 사람들이 나와서 덤블링도 하고 돌기도 하고 구멍 사이로 통과하기도 해서 신기하였고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제주도에 대해 강의도 들었는데 내가 몰랐던 인물(김만덕 할머니, 김만식 할아버지), 식물 등이 너무 많았고, 강의를 들으니 제주도에 대해 더욱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알게 되었다.

그리고 집에서 가족들과 같이 자는 것보다 친구, 동생들과 같이 자서 이야기도 나누고 같이 간식도 먹어서 재미있었다.

만약 다음 기회가 또 있다면 가고 싶다.

친구들과 2박 3일동안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친구들이 너무 잘 해주어서 고마웠다.

그리고 2박 3일이란 시간이 끝나고 보니 친구들과 더 함께 하지 못해 아쉬었지만, 친구, 동생들과 더욱 친해지고 가까워졌다.

제주도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체험하니 제주도에 대해 더 넓게 알게 되었다.

그리고 제주 수련원 급식 선생님, 4.5.6 각 담임선생님, 레크레이션 선생님 등 너무 착하시고 저희에게 잘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런 기회가 또 있다면 신청해서 가고 싶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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