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나는 오늘 영어학원에서 할로윈 파티를 했다.

처음에는 토니라는 캐릭터를 찾는 게임이었다. 하지만 너~무 어려워서 집중을 많~이 해야 했다.

특히 3,4 라운드가 가장 어려웠다. 두 번째는 양궁이었다.나는 양궁을 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도전했더니 2포인트를 받아서 뿌듯했다.

배고파서 떡볶이를 먹었는데, 조금 매웠지만 맛있고, 달콤했다.

​​배를 다 채우고, 그 다음 게임을 했다. 게임은​ 사진을 보고  알파벳을 찾는 건데, 나는 유빈이와 같이 했다.

유빈이와 내가 찾아야 하는 알파벳은 m,o,u,n,t,a,i,n  이었다.그런데 단계가 조금 어려웠다.

포기하고 싶었지만 유빈이와 같이 하니까 기분이 좋았다.

원래 그 다음에 귀신의 집에 가야 하는데, 무서워서 안 갔다.

다음 할로윈 파티 때도 꼭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