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책임을 다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어린이
  • 선생님 : 박숙희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아픈날

이름 오유빈 등록일 18.12.14 조회수 21

아픈날

머리가 지끈지끈.

배는 울렁울렁.

내 몸이 전쟁을 벌인다.

 

머리는 후끈후끈.

몸이 말을 안듣는

장난꾸러기 강아지처럼

내 몸이 난장판이 되어버렷다.

 

금방이라도 토할 것같이

배는 꾸륵꾸륵

손도 말을 안듣는다.

 

밤은 깊어 가는데

아픈 내 마음

이불 뒤집어쓰고

펑펑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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