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은 예쁜이 여자 친구 10명, 씩씩한 남자 친구 12명이 오순도순 즐겁게 생활하는 곳이랍니다. 서로 도우며, 약속을 잘 지키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책을 많이 읽고 꿈을 향해 달려 갑시다.!!!
학급 문집 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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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원석 | 등록일 | 17.12.19 | 조회수 | 23 |
2017년 12월 10일 일요일 날씨: 바람 쌩쌩 제목: 아빠와 목욕탕 간 날 아빠가 오랜만에 목욕탕에 가자고 했다. 그래서 아빠와 나는 단둘이 목욕탕에 가서 샤워를 하고 온탕에 들어갔다. 온탕에 들어가니 몸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졌다. 그리고 때를 밀기로 했다. 아빠가 등을 내밀며 "원석아, 때 밀어줘." 라고 하셔서, 나는 "네 알겠어요." 라고 말하며 열심히 팍팍 때를 밀었다. 내가 어렸을 때는 아빠가 나를 씻겨주셨지만, 이젠 내가 커서 아빠의 등을 밀어줄 수 있어서 기분이 좋고 뿌듯했다. 그리고 학교 친구인 지훈이와 세용이를 우연히 만나니 깜짝 놀랍기도 하면서 반가웠다. 우리는 냉탕과 온탕에 가서 재미있게 놀았다. 정말 즐겁고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할아버지, 아빠, 나 이렇게 셋이 목욕탕에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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