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우리나라에서는 가을에 한 지역에 찾아돠 월동을 하고 봄이되면

다른곳으로 떠나며 여름이 되면 다른 지역에서 번식을 하는 철새로

기러기, 오리와 함께 대표적인 예가 되는 개똥지빠귀는 10월에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캄차타반도와 시베리아 북부에서 번식을 하고 우리나라와

일본, 타이완, 중국의 동부, 미얀마에서 겨울을나는새로 딱새과에 속해 있다.

수컷의 겨울깃은 윗면이 어두운 갈색을 띠고

가슴은 연한갈색바탕에 진한 갈색의 세로무늬가 나타나 있다고 한다.

3월쯤에는 개체에 따라 여름깃의 털갈이를 한것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이에반면 암컷의 겨울깃은 수컷보다 머리꼭대기와 윗면은

갈색을 띤 것이 많으며 옆구리는 붉은 갈색을 띠고있다고한다.

크기는 약 24cm정도이며 날개의 길이는 약 12~14cm정도라고한다.

평지와 산지의 숲에 있는 작은나무가지위에는 마른풀을 이용해

밥그릇의 모양의 둥지를 만들며 먹이로는

식물의 열매와 지렁이, 벌레도 잡아먹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