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3반

난 특별해! 딱 너만큼! 넌 소중해! 딱 나만큼!

 

사람은 홀로 살아갈 수 없답니다. 사람이란 나 아닌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할 운명을 타고난 존재랍니다. 더불어 살아가야한다면 그 어울림 속에서 행복을 주고받으며 행복한 존재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행복한 어울림! 미소짓는 어울림을 위해 우리 마음 속에 늘 품고 싶은 말이 바로 " 난 특별해 딱 너만큼, 넌 소중해 딱 나만클" 이라는 글귀입니다. 더불어 살다보면 다름으로 인해 지치고 아프고 슬프기도 합니다. 그 때 딱 한번만 너와 나의 특별함, 소중함을 생각해 본다면 어떨까요? 나도 친구도 선생님도 우리는 모두 사랑받는 존재입니다. 소중한 존재이기에 사랑받고 존중받기에 마땅하답니다. 선생님과 여러분이 함께 1년 동안 이 문구처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

 

고운말 심으면 생각을 거두고

 생각을 심으면 행동을 거두며

행동을 심으면 습관을 거둔다.

 습관을 심으면 인격을 거두고

인격을 심으면 운명을 거둔다.

사랑의 어린이! 배려의 어린이!! 최고 보다는 최선을!!!
  • 선생님 : 박봉로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수족구 예방 안내

이름 박봉노 등록일 17.06.15 조회수 45

수족구 질병이 발생하고 있어 치료와 예방에 관한 몇 가지 정보 안내드립니다.

수족구병의 예방은 손씻기, 영양, 수면 등이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중앙대학병원 건강칼럼 출처-


열이 많이 나는 경우 옷을 벗기고 해열제를 사용하시고, 그래도 열이 떨어지지 않고 심하게 나면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닦아주십시오. 해열제를 사용하면 해열 효과뿐 아니라 진통효과로 입안이 아픈 것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수족구병에 걸렸으면 잘 먹여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엄마가 잘 먹이려고 노력을 해도 입안이 아픈 아이가 잘 먹을 수는 없습니다. 우선 밥보다는 죽을 주는 것이 좀 더 낫습니다. 찬 음식이 따뜻한 음식보다 먹기 편하고 맵고 시고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담백한 음식이 좋습니다. 우유병을 빨면 입안의 헐은 곳에 자극을 받아 힘들어 할 수 있으므로 분유나 물은 컵으로 주십시오.

잘 먹지도 못한 아이가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다면 바로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1세 이전의 아이가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거나 1세 이후의 아이가 12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다면 밤중이라도 응급실로 가서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족구병이 있는 어린이는 일반적으로 첫 증상이 나타나면서부터 수포성 발진이 없어질 때까지가 전염성이 높은 기간이므로 이 기간 동안에는 학교나 유치원 등 집단생활을 계속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감염된 사람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수돗가에서 손을 씻지 말아야 하며, 감염된 아기의 변이 묻은 기저귀를 아무렇게나 버리면 대변 속에 배출된 바이러스가 수주일이나 전염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백신은 아직 없으며, 한번 감염되면 면역이 생기지만 다른 균주에 의해 감염되면 다시 수족구병을 앓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감염된 유아와 물건을 공유하거나 신체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기저귀를 갈고 난 후나 분변으로 오염된 물건을 세척하고 난 후 비누를 사용하여 손을 잘 씻도록 해야 합니다. 환자 아이와의 신체 접촉을 제한함으로써 감염 위험성을 낮출 수 있고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발병 초기 수일간 집단생활에서 제외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족구병의 치료법과 예방법은? (중앙대학교병원 건강칼럼, 중앙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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