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조금 더디게 가고, 실수해도 괜찮아.

함께 손잡고 가자.

공존하는 우리, 서로 도와 함께 존재한다.
  • 선생님 : 한지현
  • 학생수 : 남 10명 / 여 12명

포기하지 않은 열정과 마음, 우리도 본받자.

이름 김학찬 등록일 18.05.31 조회수 47

1901년에 태어나신 권기옥 열사는 어릴 때 집안 형편이 안 좋았다. 아버지는 노름(도박)으로 재산을 다 탕진하고 그로 인해 어머니는 화병을 앓으셨다. 그러나 어릴 때 부터 똑똑한 권기옥 열사는 목사님이 후원해줘서 학교를 공짜로 다니게

되었다. 18살 때 미국의 스미스란 사람이 한국으로 비행기를 타고 왔을 때비행기를 타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때는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지배당하고 있었던 적이다. 그래서 권기옥 열사는 친구들과 다같이 시위를 벌였다.

어떻게 학생인데도 목숨을 걸고 시위를 하셨을까? 나라면 아마 절~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중학교도 중국의 중학교로 입학했는데 2년 반 만에 영어와 중국어를 다 왜우셨다. 정말 대단하시다. 어떻게 2년 반 만에 영어와 중국어를 함깨 다 외우셨을까? 나라면 2년 반 안에 영어와 중국어 둘 중 하나도 외우기 힘들었을 것이다.그리고 권기옥 열사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비행학교로 갔다. 그러나 "여자인 당신은 배울 수 없소!"라는 말만 들었다. 권기옥 열사는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당계요 장군에게 가서 부탁을 해 겨우 들어갔다.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시고 남자도 하기 힘든 훈련을 받은 굳은 마음을 본받고 싶다. 또 권기옥 열사는 김구 선생님께 직접 찾아가 폭탄으로 조선총독부를 파괴하겠고 했다. 그러나 실행은 하지 못했다. 이렇게 권기옥 열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비행사이시면서 한편으로는 독립운동가이기도 하셨다. 권기옥 열사의 애국심과 열정, 그리고 포기하지 않겠다는 굳은 마음 다시 한번 본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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