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게(김소정)-편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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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권혁미 | 등록일 | 18.12.04 | 조회수 | 61 |
안녕? 아낌없이 주는 나무야! 너는 사랑하는 소년에게 아낌없이 베풀었구나. 하지만 너 자신의 것도 남겨두고 나누어 주었으면 더 좋을 것 같아. 자신이 가장 소중하잖아. 책을 읽고 마지막 남은 나무 밑동까지 주는 모습에 감동 받았어. 너의 이야기가 온 세계에 퍼지면 소년도 너에게 감사함을 느낄 거야. 나는 동화작가가 꿈인데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감동을 주는 책을 쓸 거야. 그럼 이제 안녕!
2018년 11월 30일 - 너의 친구 소정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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