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방위 깔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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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인성 | 등록일 | 17.12.07 | 조회수 | 23 |
누가 버렸지? 김인성 동물마을에 깔끔이란 강아지가 살았다. 깔끔이는 새것을 좋아하여 재활용할 수 있는 것도 버렸다. 덕분에 다른 동물들의 항의가 잦았다. 그래서 깔끔인 산에 옹달샘에 쓰레기를 버렸다. 쓰레기 때문에 옹달샘을 마실 수 없게된 산짐승들은 쓰레기를 땅에 묻었다. 그래서 땅속 마을이 발깍 뒤집혔다. 그래서 두더지들은 쓰레기를 겟펄에 버리자 아기돌고래가 장난감 자동차를 삼켜버려서 그 사고로 물고기들이 쓰레기를 외딴섬에 버렸다. 외딴섬에는 갱이 갈매기가 살았다. 세끼 갈매기가 비닐 조각을 먹이로 착각하고 달려들었으나 비닐에 휘감겼다. 그래서 괭이 갈매기들은 쓰레기를 다시 깔끔이네로 돌려보냈다. 깔끔이 때문에 이 일이 생겼으니 난 이게 정당방위로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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