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에게 다인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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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엄승섭 | 등록일 | 16.04.29 | 조회수 | 110 |
지우에게 안녕! 난 다인이야. 요즘엔 봄이되서 벚꽃이 날리내 벚꽃이 날릴때마다 나는 너가 생각나. 벚꽃의 향기는 너무 아름다워 너와내가 벚꽃길을 같이 걸으면 이 아름다운 향기보다 더 아름다운 향이 나겠지. 가끔씩 벚꽃사이로 햇빛이 참 따뜻하네. 너와나의 사이도 따뜻한 것 같아. 나는 너랑 같이 벚꽃길을 걷고 싶은데 시간이 없네. 우리 나중에 같이 걷자. 내가 고민이 있을 떄 들어줘서 고마뭐. 너는 내가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을 떄마다 도와주고 걱정해주어서 고마웠어. 너는 나한데 해준게 많은데 나는 너한테 해준제 별로 없네. 내가 오늘부터 더 신경써서 도와 주고 할께 우리 평생 친구로 남자. 내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
2016년 4월 29일 금요일 친구 다인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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