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엄승섭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지우에게 다인이가

이름 엄승섭 등록일 16.04.29 조회수 110

지우에게

   안녕! 난 다인이야.

요즘엔 봄이되서 벚꽃이 날리내 벚꽃이 날릴때마다 나는 너가 생각나.

벚꽃의 향기는 너무 아름다워 너와내가 벚꽃길을 같이 걸으면 이 아름다운 향기보다 더 아름다운 향이 나겠지.

가끔씩 벚꽃사이로 햇빛이 참 따뜻하네. 너와나의 사이도 따뜻한 것 같아.

나는 너랑 같이 벚꽃길을 걷고 싶은데 시간이 없네.

우리 나중에 같이 걷자. 내가 고민이 있을 떄 들어줘서 고마뭐.

너는 내가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을 떄마다 도와주고 걱정해주어서 고마웠어.

너는 나한데 해준게 많은데 나는 너한테 해준제 별로 없네.

내가 오늘부터 더 신경써서 도와 주고 할께 우리 평생 친구로 남자.

내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

 

 

 

                                                                                    2016년 4월 29일 금요일                                                  친구 다인이가

이전글 경찰의 중요성(장혜원)
다음글 아버지께(박건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