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이에게
안녕 나 종원이야
날씨가 오락가락한 봄이지. 어제 게임에 져서 속상하겠구나. 괜찮아. 나중에 더 잘하면 이길 수 있을 거야. 그리고 배드민턴 할 때 계속 졌는데 너 덕분에 이길 수 있었어. 고마워. 넌 요즘 어떻게 지내니? 난 잘 지내고 있어 목이 쉰 건 괜찮아? 힘내 내가 응원해줄게. 앞으로 다치지 말고 잘 지냈으면 좋겠어.
그럼 안녕
2016년 4월 27일 화요일
종원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