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엄승섭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to.엄마께(조정연)

이름 엄승섭 등록일 16.04.29 조회수 47

점점 더위지지만 아직도 아침 날씨가 추운 변덕스러운 봄.

그나마 날이 따듯해지니 다행인 날입니다.

얼마 후면 당신은 고향인 태국으로 떠나서 잘 살겠죠.

하지만 문제는 제 행동을 보고나서 태국으로 정말 갈건지가 달려있어 보이는데

잘 살테니 안심하고 다녀오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어디론가 갈때에는 가족의 허락을 받고 가겠습니다.

만약 가족이 전부 허락을 안하면 바로 항상 제 전화를 기다리는 당신을 향해 전화를 날릴 것입니다.

전 당신을 사랑하며,감사하며,존경하는 이 시대의 어머니라 생각하겠습니다.

다시 돌아오는 날을 기약하며 이 편지를 마치겠습니다.

2016/4/27/()

효자인듯한 아들from.조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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