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4학년 3반
  • 선생님 : 김주현
  • 학생수 : 남 10명 / 여 9명

속담모음집 (선택과제:속담이나 방언 조사하기)

이름 정지훈 등록일 17.02.04 조회수 71

1.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필요한 것을 구한 기회에 하고자 하는 일을 해치운다는 말

2. 돌을 차면 내 발부리만 아프다: 화난다고 쓸데없이 화풀이를 하면 저만 손해라는 말

3. 뚝배기보다 장맛: 보기보다 실속이 있다는 말

4. 등잔 밑이 어둡다: 가까운 데서 생긴 일이 오히려 먼곳에서 생긴 일보다 때로는 모른다는 뜻

5.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할 말은 해야 한다는 말

6.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꾸준히 노력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이룰 수 있다.

7.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자기가 미워하는 사람에게 그로부터 후환이 없도록 후하게 한다는 말

8.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처음부터 좋은 습관을 기르도록 노력하라는 말

9.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려면 다리가 찢어진다: 제 힘에 겨운 일을 억지로 하다가는 도리어 화를 당한다.

10. 범 무서워 산에 못 가랴: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더라도 할 일은 해야 한다.

11. 뽕도 따고 임도 보고: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

12. 사돈집과 뒷간은 멀수록 좋다: 둘의 사이가 너무 친해서 좋은 일이 없을 때 쓰는 말

13. 쇠뿔도 담김에 빼라: 무슨 일이나 시작하면 당장에 해치워야 한다.

14.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어떤 일이나 그러한 결과를 가져온 데는 반드시 원인이 있게 마련이다.

15. 열 소경에 한 막대: 매우 귀중하게 쓰이는 소중한 물건

 

 

 

1.속담-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

뜻-어떠한 일은 결국 필요한 사람이 일을 하게 마련이다

 

 2.속담-미운 자식 떡 하나 더 준다.    

뜻-미운 짓을 하더라도 잘 대해주면 결국 뉘우치게 된다.

 

 3.속담-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

뜻-이웃에 살면서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멀리 떨어져 사는 친척보다 낫다.

 

 4.속담-핑계 없는 무덤 없다

뜻-무슨 일이든 핑계를 댄다.

 

 5.속담-등잔 밑이 어둡다

뜻-먼 데서 생긴 일은 알아도 가까운 데서 생긴 일은 모르고 있다는 뜻.

 

 6.속담-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뜻-어떤 일을 하는데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잘 되지 않는다.

 

 7.속담-아닌 땐 굴뚝에 연기 나랴

뜻-아궁이에 불을 때지도 않았는데 굴뚝에서 연기가 나겠느냐는 말, 모든 일에는 그 원인이 있다.

 

 8.속담-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뜻-크게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다르다는 뜻

 

 9.속담-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뜻-윗사람의 행동이 바르고 정직해야 아랫사람도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

 

 10.속담-입은 삐뚫어 졌어도 말은 바로 해라.

뜻-어떤 경우라도 옳고 바른 말을 해야 된다.

 

 11.속담-작은 고추가 더 맵다

뜻-몸집이 작은 사람이 큰 사람보다 더 야무지게 일을 잘 한다.

 

 12.속담-잘 되면 제 탓, 못 되면 조상 탓

뜻-일이 잘 되면 자기가 잘 했기 때문이라고 하고, 안 되면 남을 원망하거나 운명 때문이라고 하며 책임을 돌린다.

 

 13.속담-찬물도 위ㆍ아래가 있다.

뜻-무슨 일이든 순서가 있으니 그 순서를 따라야 한다.

 

 14.속담-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안 믿는다.

뜻-메주는 콩으로 만드는 게 틀림없는데도 이를 믿지 않는다는 말로 남의 말을 절대로 믿지 않는다.

 

 15 속담-가재는 게 편이다

뜻-사정이나 형편이 비슷한 사람끼리 한편이 된다.

 

 16.속담-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뜻-지조 없이 아무에게나 아부한다.

 

 17.속담-거지도 부지런하면 더운밥을 먹는다.

뜻-부지런해야 잘 살 수 있다.

 

 18.속담-고양이보고 생선가게 지켜 달라고 한다.

뜻-귀중한 것을 믿을 수 없는 사람에게 맡겨 둔다.

 

 19.속담-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뜻-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쓸모 있게 만들어 놓아야 가치가 있다.

 

 20.속담-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

뜻-나쁜 일을 해놓고 그 일이 들어나지 않게 어떤 수단을 써서 남을 속인다.

 

 21.속담-모난 돌이 정 맞는다

뜻-성격이 원만하지 못한 사람은 남에게 미움을 받는다.

 

 22.속담-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뜻-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23.속담-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뜻-힘들고 어려운 일이 지나가면 오히려 일이 간단히 마무리 된다.

 

 24.속담-아 다르고 어 다르다.

뜻-같은 내용의 이야기라도 말하기에 따라 달라진다.

 

 25.속담-업은 아이 삼 년 찾는다.

뜻-자기 몸에 지닌 물건을 잃어버린 줄 알고 찾아 헤메는 사람에게 쓰는 말.

 

 26.속담-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

뜻-남이 잘 되는 것을 시기한다.

 

 27.속담-세살버릇여든간다

뜻-어릴 때 몸에 밴 버릇은 늙도록 고치기 힘들다.

 

 28.속담-누워서 떡먹기

뜻-매우 쉬워서 잘 할 수 있다는 말.

 

 29.속담-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곱다

뜻-내가 먼저 잘 대해주면 상대방도 나에게 잘 해 준다.

 

 30.속담-하늘이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뜻-아무리 큰 재난을 당해도 그 일을 해결할 방법이 있다.

 

 31.속담-꼬리가 길면 잡힌다.

뜻-나쁜 행동을 오랫동안 계속하면 결국 들키고 만다.

 

 32.속담-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뜻-귀강자들의 싸움 때문에 그 싸움에 관계도 없던 약자가 공연히 피해를 입는다.

 

 33.속담-똥묻은개가 재묻은개 나무란다.

뜻-큰 흉이 있는 사람이 작은 흉 있는 사람을 조롱한다.

 

 34.속담-뛰는놈 위에 나는놈.

뜻-아무리 잘난 사람도  그 사람보다 나은 사람이 있으니 자만하지 말라.

 

 35.속담-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뜻-평상시에 준비를 소홀히 하다가 일을 당한 뒤에야 대비한다.

 

 36.속담-웃는낯에 침 뱉으랴.

뜻-항상 웃는 사람에게는 싫은 말이나 욕을 할 수 없다.

 

 37.속담-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

뜻-나쁜 짓을 습관적으로 하게 되면 나중에는 아주 큰일을 저지르게 된다.

 

 38.속담-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뜻-이왕 같은 값이면 자기에게 이득이 되는걸 고른다는 말.

 

 39.속담-공든 탑이 무너지랴.

뜻-힘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한 일은 헛되지 않아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뜻.

 

 40.속담-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뜻-마음 속으로만 끙끙거리고 애타하지 말고 할 말은 속 시원히 해야 한다는 말.

 

 41.속담-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뜻-다소 방해되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해야 한다는 말.

 

 42.속담-그림의 떡.

뜻-보기는 하여도 먹을 수도 업고 가질 수도 없어 실제에 아무 소용이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42.속담-금강산도 식후경.

뜻-아무리 좋은 것, 재미있는 일이 있더라도 배가 부르고 난 뒤에야 좋은 줄 안다. 곧, 먹지 않고는 좋은 줄 모른다는 뜻.

 

 43.속담-꿩 대신 닭.

뜻-자기가 쓰려는 것이 없을 때,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신 쓸수도 있다는 말.

 

 44.속담-꿩 먹고 알 먹기.

뜻-한가지 일을 하고 두 가지 이익을 볼 때 쓰는 말.

 

 45.속담-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뜻-쓸데없이 남의 일에 간섭한다는 뜻.

 

 46.속담-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뜻-글자라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몹시 무식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47.속담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뜻-아무리 비밀히 하는 말도 새어 나가기 쉬우니, 말을 항상 조심해서 하라는 뜻.

 

 48.속담-내 코가 석 자.

뜻-내 사정이 급해서 남의 사정까지 돌볼 수가 없다는 말.

 

 49.속담-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뜻-제게 이로우면 이용하며,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버린다는 뜻.

 

 50.속담-목구멍이 포도청.

뜻-먹고 살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라도 하게 된다는 뜻

 

1.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잘하거나 잘 되어 가는 일을 더 잘하도록 부추기는 것을 이르는 말

 

2.가는 날이 장날이다

:우연히 갔다가 생각지도 않은 일을 겪게 되었을 때나 혹은 공교로운 일을 당했을 때 쓰는 말

 

3.가난 구제는 나랏님도 못한다

:남의 가난한 살림을 도와 주는 일이란 한이 없어서 임금님조차 어찌하지 못한다는 뜻

 

4.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해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말한다는 뜻

 

5.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얼마 안 되는 씀씀이나 낭비는 잘 드러나지는 않으나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큰 낭비가 되니 주의하라는 뜻

 

6.가재는 게 편이다

:서로 인연이 있거나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한 편이 된다는 말

 

7.갓 쓰고 자전거 타는 격

:상황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나 차림새를 할 때 쓰는 말

 

8.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같은 내용의 이야기라도 말하기에 따라그 의미나 느낌이 달라질 수 있다는 말

 

9.개천에서 용 난다

:번번하지 못한 집안에서도 훌륭한 인물이 난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

 

10.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전혀 관계 없는 제 3자가 피해를 입는다는 뜻

 

11.공짜 좋아하면 머리가 벗겨진다

:노력하지 않고 거저 무엇을 얻으려는 사람을 비꼬아 말할 때 쓰는 말

 

12.금강산도 식후경

:금강산 구경처럼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 해도 배가 부르고 난 뒤에 할 일이라는 뜻

 

13.나무칼로 귀 베어 가도 모른다

:무엇에 아주 열중하여 옆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를 때 쓰는 말

 

14.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말

 

15.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말은 한번 하기만 하면 아무리 비밀로 해도 금세 소문이 나게 되어 있으니 말을 조심하라는 뜻

 

 

* 우공이 산을 옮긴다.           -열자-

 

* 감나무 밑에서도 먹는 수업을 하여라.          -우리나라 속담-

-아무리 좋은 환경과 조건 하에서도 제가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 수확도 거둘 수 없다는 말

 

* 무쇠도 갈면 바늘이 된다.

 

* 지성이면 감천

-정성이 지극하면 하늘도 감동하게 된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든 정성을 다하면 아주 어려운 일도 순조롭게 풀리어 좋은 결과를 맺는다는 말.

 

* 지성이 지극하면 돌에도 꽃이 핀다.

-무엇이나 정성을 다하면 이 세상에 못 해낼 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꿀은 달아도 벌은 쏜다.

-좋은 것은 수고 없이는 얻을 수 없다는 말

 

* 껍질 상치 않게 호랑이를 잡을까.

-호랑이의 가죽을 상하지 않고서 호랑이를 잡을 수 없다 함이니 힘들여 노력한 후에야 그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말

 

* 무쇠도 갈면 바늘이 된다.

-꾸준히 노력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이룰 수 있다는 말

 

* 먹돌도 뚫으면 구멍이 난다.

-노력을 꾸준히 하면 마침내는 목적을 성취할 수 있다는 뜻

 

* 닫는 말에도 채를 치랬다.

-일이 잘 되어가면 한층 더 노력하여 더욱 잘 되게 하라는 말

 

* 말 가는 데 소도 간다.

-남이 하는 일이면 자기도 노력만 하면 능히 할 수 있다는 말

 

* 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

*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영국 속담-

 [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 최선을 다하라 그리고 신의 축복을 기다리라.

 [Use the means, ard trust to God for (God will give) the blessing.]

 

* 물을 보내지 않으면 물방아는 돌지 않는다.

 [Mills will not grind, if you give them no water.]

 

 

가는 날이 장날 : 우연히 갔다가 공교로운 일을 만났을 때 이르는 말

가는 말에 채찍질 :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에게 더 잘하라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자기가 먼저 남에게 잘 대해줘야 남도 자기에게 잘 대해준다
가뭄에 콩 나듯 한다 : 수가 너무 적다는 뜻
간에 기별도 안 간다 : 엄청나게 작은 분량의 음식이나 물건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 지조없이 아무에게나 형편에 따라 아부한다
갓 쓰고 자전거 타는 격 : 상황에 전혀 어울리지 않거나 차림새가 다른 경우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한다 : 남의 일인 듯 무관심한 태도
강물도 쓰면 준다 : 아무리 많아도 쓰면 곧 줄어드니까 아껴써라
개도 닷새가 되면 주인을 안다 : 남의 은덕은 모르는 배은망덕한 사람을 꾸짖는 말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 모든 일은 준비가 있어야 결실을 얻을 수 있다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 쉽고 작은 일도 못하면서 더 어렵고 큰일을 하려 한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 보잘것없는 힘으로 대들어 보아야 별수가 없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 아무리 좋은 솜씨와 훌륭한 일이라도끝을 마쳐야 쓸모가 있다
굶어보아야 세상을 안다 : 실제로 배고파 고생해본 사람은 세상살이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안다

기르던 개에게 다리가 물렸다 : 도와주고 은혜를 베푼 사람에게 도리어 피해를 입었다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 남을 위험하게 하고 궁지에 몰아놓는다

날면 기는 것이 능하지 못하다 : 재주가 훌륭한 사람이라도 모든 일을 다 잘할 수는 없다

남아일언중천금 : 사내의 말 한마디는 천금같이 무겁다는 뜻(말의 중요성)

남의 말 하기는 식은죽 먹기 : 남의 결점 드러내기는 자기 허물을 말하기보다 쉽다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보인다 : 자기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남이 가진 것을 부러워한다
남의 잔치에 감 놔라 배 놔라 한다 : 쓸데없이 남의 일에 간섭한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아무도 안 듣는 데에서도 말은 조심해야 한다

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고픔을 모른다 : 좋은 처지에 있는 사람은 남의 딱한 사정을 모른다
내일은 해가 서쪽에서 뜨겠네 : 기대하지 않았던 일이 벌어지고 있다
누울 자리 봐가며 발 뻗어라 : 모든 것을 미리 살펴 다가올 결과를 생각해 가면서 일을 시작하라

느린 소도 성낼 적이 있다 : 아무리 순하고 느긋한 사람도 화가 나면 상당히 무섭다
다 된 밥에 재 뿌리기 : 잘 되어가던 일을 갑자기 망쳐 실패했을 때
닭에게는 보석이 보리알만 못하다 : 잘해줘도 욕 얻어먹으니 수준에 맞게 해주는 게 좋다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한다 : 애를 쓰다가 남에게 뒤떨어져 어찌할 도리가 없이 민망할 때
도둑놈 문 열어준 셈 : 나쁜 사람에게 나쁜 일을 할 기회를 만들어주고 손해를 입었다는 말
도둑에게 열쇠 주는 격 : 믿을 수 없는 사람을 신용하면 안 된다는 뜻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 재수가 없으려면 계속해서 일이 안 된다

도둑이 없으면 법도 쓸데없다 : 도둑질이 가장 나쁘다는 말
도둑에 제 발 저리다 : 죄지은 자가 발각을 두려워한 나머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드러내게 된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 : 행동을 취하기 전에는 모든 전후상황을 고려하라
등잔 밑이 어둡다 : 너무 가까운 곳에서 생긴 일은 오히려 알기 어렵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일이 다 된 것처럼 여기고 미리부터 기대한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자신의 처지도 모르고 남을 핀잔줄 때를 두고 하는 말
말로 온 동네를 다 겪는다 : 아무것도 들이지 않고 말로만 남을 대접하는 체한다
말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 마음 속으로만 애태울 것이 아니라 말을 해야 한다
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 두부 사온다 : 사소한 말투 하나의 영향력이 크다

망건 쓰다 장 파한다 : 일의 준비가 너무 길어 그만 때를 놓쳤다는 뜻

맞은 놈은 펴고 자고 때린 놈은 오그리고 잔다 : 괴롭힌 자는 뒷일이 걱정되지만 당한 사람은 속편하다
모기 보고 칼 뺀다 : 사소한 일에 화를 내는 소견이 좁은 사람
모난 돌이 정 맞는다 : 말과 행동에 모가 나면 미움을 받는다
모르면 약 아는 게 병 :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면 마음이 편한데 좀 알고 있으면 걱정이 생겨 편치 않다
목구멍이 포도청 : 먹고 살기 위하여 차마 하지 못할 일까지 저지르는 경우

물에 빠진 놈 건져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 : 은혜를 모르고 설치는 사람을 욕하는 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철통같이 믿고 있있던 일이나 사람이 기대에 어긋났을 때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작은 악행을 고치지 않으면 장차 큰 악행을 저지르게 된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 사람의 욕심의 끝이 없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소문은 빨리 전달되므로 말조심하라

배부른 흥정 : 아쉬움이 없어 제 마음에 차면 하고 차지 않아서 하기 싫으면 안 한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저마다 이러쿵저러쿵 참견하면 일이 제대로 안 된다
사슴에게서 뿔 베어간 격 : 상대방의 가장 중요한 것을 빼앗아간 경우
새끼 많이 둔 소 길마 벗을 날 없다 : 자녀를 많이 둔 부모는 쉴 사이가 없다
새벽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 일을 너무 일찍 서두른다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무식한 사람도 유식한 사람과 오랫동안 함께하면 견문이 생긴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 : 속으로 믿고 있는 일에 큰 낭패를 보게 된다는 뜻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 의지할 데가 있어야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준비를 소홀히 하다가 실패한 후에야 후회하고 뒤늦게 수습하는 경우
손톱 밑에 가시 드는 줄은 알아도 염통 안이 곪는 것은 모른다 : 작은 일에 급급해 큰 손해를 깨닫지 못함
수염이 열 자라도 먹어야 양반 : 아무리 훌륭하고 점잖은 사람도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다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 제 분수는 생각하지 않고 저보다 나은 사람을 모방한다

숯이 검정 나무란다 : 자기 흠이 더 큰 사람이 도리어 흠이 적은 사람을 흉본다
신선놀음에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른다 : 부질없는 일에 탐닉해서 해야 할 일을 안하는 경우 

쏟아놓은 쌀은 주워담을 수 있어도 쏟아놓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 : 한번 내뱉은 말은 돌이킬 수 없다

아는 길도 물어 가라 : 매사에 신중함을 강조한 말
아흔아홉 가진 사람이 하나 가진 사람보고 백 개 채워달라 한다 : 가진자가 더 가지려는 인간의 욕심
앞에서 꼬리치는 개가 뒤에서 발꿈치 문다 : 은혜를 갚기를커녕 도리어 배반하는 사람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 겉보기에는 조신해보여도 속은 엉큼한 사람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된다 : 세상 일은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듯이 번복이 많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꾸준히 지속적으로 노력하면 결국에는 이룰 수 있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아라 : 될 수 없는 일이라면 처음부터 바라지도 말라
옷이 날개다 : 꾸미기에 따라서 사람이 달라 보인다
웃는 낯에 침 뱉으랴 : 웃는 사람은 사람들의 호감을 얻어 좋은 인간관계가 형성된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 남과 원한을 맺지 말라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무엇에 한번 혼난 사람은 비슷한 것만 봐도 깜짝 놀란다

저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 : 몹시 인색하고 욕심이 많음
제 눈에 안경이다 : 남은 어떻게 보든 자기 마음에 들면 그걸로 족하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 그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엉뚱한 데서 분풀이한다
죄지은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 나쁜 일을 한 사람과 함께 있다가 덤터기로 누명을 쓴다
죽어 석 잔 술이 살아 한 잔 술만 못하다 : 상대방이 살아있을 때 잘 대하라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 : 고생만 하는 사람도 언젠가는 좋은 시기를 만날 때가 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약한 사람일지라도 지나치게 업신여기면 성을 낸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서도 샌다 : 천성이 나쁜 사람은 어디 가든지 똑같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랴 : 욕심많은 이가 잇속있는 일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 아무리 큰 일이라도 처음에는 작은 일부터 시작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긴다
티끌 모아 태산 : 아무리 적은 것이라도 모이면 큰 것이 된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 : 누구나 가까운 사람에게 정이 더 간다
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 :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억지로 시킬 수 없다
하늘의 별 따기 : 이루기 매우 어렵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아무리 큰 재난에 부딪히더라도 벗어날 길은 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 인간은 죽은 뒤 이름을 남겨야 한다
호랑이 없는 곳에서 여우가 왕노릇한다 : 잘나고 힘센 자가 없는 곳에선 못나고 약한 자가 거들먹댄다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 어버이를 공경하고 효성이 지극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흘러가는 물도 떠주면 공이다 :  쉬운 일이라도 도와주면 은혜가 된다

 

1.가게 기둥에 입춘이라

- 제 격에 맞지 아니한다는 말

2.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멀리 떨어져 사는 친척보다 남이라도 이웃에서 가까이 지내는 사람이 더 낫다는 말.

3.가까운 데를 가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가거라

-무슨 일에나 준비를 든든히 하여 실수가 없게 하라는 말.

4.가난 구제는 나라님도 못 한다.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기에는 나라의 힘으로도 어려운데, 하물며 한 개인의 힘으로는

  매우 어렵다는 말.

5.가는 날이 장날

-우연히 갔다가 의외로 공교로운 일을 만났을때 쓰는 말.

6.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자기가 남에게 좋게 해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뜻.

7.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너무 욕심을 부리면 도리어 이미 이룬 일까지 실패로 돌아간다는 말.

8.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없어지는 줄 모르게 재산같은것이 조금씩 줄어든다는 말.

9.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 거린다고 한다.

-제 허물은 생각지 않고 남의 허물을 탓한다는 말.

10.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가루는 채에 칠수록 고와지지만 말은 이리저리 옯아갈수록 보태어져서 거칠어진다는 뜻.

11.가지 많은 나무가 바람 잘 날이 없다.

-자식을 많이 둔 어버이는 근심 끊일 날이 없다는 뜻.

12.간에 기별도 아니 갔다.

-음식을 조금 밖에 먹지 못하여 제 양에 차지 않았음을 뜻하는 말.

13.갈수록 태산이라

-무슨 일을 해 나감에 있어 점점 더 어려운 일이 닥쳐 온다는 뜻.

14.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친한 사이에 서로가 서로를 모함 한다는 뜻.

15.값도 모르고 싸다 한다.

-내용이나 사정도 모르면서 이러니 저러니 말한다는 뜻.

16.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이왕 같은 값이면 자기에게 이득이 많은것을 택한다는 말.

17.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 한다.

-미천하던 사람이 지위가 높아지면 전날의 미천하던 때 생각을 못한다는 말.

18.개천에서 용 난다.

-미천한 집안에서 훌룡한 인물이 나왔을 때 하는 말.

19.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무슨 일이든지 준비가 있어야 성과를 얻을수 있음을 이르는 말.

20.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남의 싸움에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이 공연히 해를 입게 됨을 이르는 말.

21.고추는 작아도 맵다.

-몸집은 작아도 힘이 세거나 성질이 모질거나,하는일이 야무지거나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22.공든 탑이 무너지랴

-공을 들여 이루어 놓은 일은 그 결과가 헛되지 않아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는 뜻.

23.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방해가 되는 일이 있더라도 할 일은 해야 한다는 말.

24.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아무리 훌룡하고 좋은 일이라도 완전히 끝을 맺어야 가치가 있다는 말

25.굳은 땅에 물이 괸다.

-헤프지 않고 절약하는 결심이 굳어야 재산을 모을수 있다는 말.

26.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남의 일에 쓸데없는 간섭을 하지 말고 이익이나 얻자는 말.

27.귀가 보배다.

-배운 것은 없으나 귀로 들어서 아는 것이 많다는 말.

28.귀에 걸면 귀엣고리, 코에 걸면 코엣고리

-정해 놓은 것이 아니고 둘러 댈 탓이란 뜻.

29.긁어 부스럼

-아무렇지도 않은 일을 공연히 스스로 건들려서 걱정을 일으켰을 때에 쓰는 말.

30.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부르고 난 뒤에 볼일이란뜻.

31.급하기는 우물에 가 숭늉 달라겠다.

-급한 것만 생각하고 사물의 절차를 생각하지 못할때 쓰는 말

32.급하면 바늘 허리에 실 매어 쓸까?

-아무리 일이 급하더라도 순서에 따라 해야 한다는 뜻.

33.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아무리 재주가 뛰어났다 하여도 그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는 말.

34.기도 못하고 뛰려 한다.

-제 실력 이상의 행동을 하려고 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35.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아무 관계 없이 한 일이 마침 다른 일과 때가 같아 둘 사이에 어떤 관계라도 있는 듯한

의심을 받을때 쓰는 말.

36.꼬리가 길면 밟힌다.

-옳지 못한 일을 여러 번 계속 하면 결국 들키고 만다는 말.

37.꿀도 약이라면 쓰다.

-자기에게 이로운 충고를 싫어한다는 말.

38.꿈보다 해몽이 좋다.

-좋고 나쁨은 풀이하기에 달렸다는 말.

39.뀡 먹고 알 먹는다.

-한 가지 일에 두 가지 이상의 이익을 볼 때 쓰는 말.

40.내 코가 석자

-내 사정이 매우 곤란해서 남의 사정까지 돌볼 겨를이 없다는 말.

41.냉수 먹고 이쑤시기

-실속은 없이 겉으로만 있는 체함을 비유한 말.

42.네 콩이 크니 내 콩이 크니 한다.

-서로 비슷한 것을 가지고 제 것이 낫다고 다투는 것을 보고 이르는 말.

43.놓친 고기가 더 크다.

-현재 가지고 있는 것보다 먼저것이 더 좋았다고 생각하는 말.

44.누워서 침뱉기

-남을 해치려고 한일이 도리어 자기에게 해를 미친다는 말.

45.다 된 죽에 코풀기

-일을 거의 이룰 때 뜻하지 아니한 장애로 실패함을 비유함.

46.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자기에게 이익이 있을 듯하면 이용하고,필요하지 않을때면 버린다는 뜻.

47.당장 먹기엔 곶감이 달다.

-나중에는 어떻게 되든 간에 당장은 좋은 편을 취한다는 뜻.

48.도끼로 제 발등 찍는다.

-남을 해치려고 한 결과가 결국은 자기가 해를 입은 결과가 되었다는 말.

49.독 안에 든 쥐

-아무리 애써도 벗어나지 못하고 꼼짝할 수 없다는 처지에 이르었음을 말함.

50.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모든 일에 각별히 조심하여 후환이 없도록 하라는 말.

51.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줄 때는 조금 주고 그에 대한 대가는 많이 받는 다는 말.

52.등잔 밑이 어둡다.

-가까운 데 있는 일을 먼 데 일보다 오히려 모른다는 뜻.

53.말 한 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말만 잘 하면 어렫운 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말로, 말의 중요성을 나타낸 말.

54.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낫다.

-이왕 겪어야 할 일이라면 남보다 먼저 당하는 편이 낫다는 말.

55.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믿고 있던 일로부터 의외의 재난을 받는 다는다는 뜻.

56.밑 빠진 가마에 물붓기

-쓸 곳이 많아 아무리 벌어도 항상 부족함을 이르는 말.

57.바늘 가는데 실 간다.

-서로 떨어져서는 아무 소용이 없으므로 늘 붙어 다닌다는 뜻.

58.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아주 작은 도둑이 자라서 큰 도둑이 된다는 말.

59.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비밀로 한 말도 퍼지기 쉬우니 말을 조심하라는 뜻.

60.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마땅히 작아야 할 것이 크고, 커야 할것이 작을 때 이르는 말.

61.백지 한 장도 맞들면 낫다.

-쉬운 일이라도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 힘을 합하여 하면 훨씬 더 쉽다는 말.

62.변죽을 치면 북판이 운다.

-넌지시 알리기만 하면 대번에 눈치를 채서 알아듣는다는 뜻.

63.병 주고 약 준다.

-해를 입도록 하고는 도와 주는 체한다는 뜻.

64.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내용이 좋으면 겉모양도 반반하다는 말.

65.불 가져오라는데 물 가져온다.

-하라고 시킨 일은 하지 않고 엉뚱한 일을 할 때 쓰는 말.

66.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참으로 아는 사람은 가만히 있으나 잘 알지도 못하는 이가 더 아는체 하고 떠든다는 뜻.

67.빚 좋은 개살구

-겉만 좋고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68.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지시하고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뜻밖의 방향으로 진행하는 수가 있다는 말.

69.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어릴 때 몸에 밴 버릇은 늙어서도 고치기 힘들다는 말.

70.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평판과 실제는 일치하지 않는 다는 말.

71.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어떤 일을 하려고 생각하였으면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옯기라는 말.

72.시작이 반이라

-무슨 일이든 시작이 어렵지,서두를 잡아서 시작만 한다면 그 뒷일은 순조롭게

이루어질수 있다는 말.

73.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십 년이란 세월이 지나는 동안에는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말.

74.아는 길도 물어 가랬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소흘히 하지 말고 신중을 가한다는 말.

75.아닌 밤중에 홍두깨

-예고도 없이 별안간에 뜻밖에 일이 생겼다는 말.

76.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모든 일을 조심해서 하라는 말.

77.업은 아기 삼 년 찾는다.

-가까운 데 있는 것을 잘 모르고 다른 곳에 가서 찾는 다는 말.

78.에해 다르고 에해 다르다.

-그 말씨에 따라 상대방에게 주는 느낌이 다르다는 말.

79.열 번 찍어 넘어지지 않는 나무 없다.

-아무리 뜻이 굳은 사람 일지라도 여러 번 권하거나 꾀고 달래면 결국은 마음이 변할수

 있다는 말.

80.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상대의 말이 공손하고 점잖은가,또는 그렇지 않은가에 따라 이 쪽 말씨가 바뀜을 이름.

81.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누구나 잘 해주면 그쪽에서도 그만큼 잘한다는 뜻.

82.옥에도 티가 있다.

-아무리 훌룡한 사람이나 물건일지라도 한가지 결점은 있다는 말.

83.우물 안 개구리

-넓은 세상의 형편을 모른다는 뜻.

84.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 성공의 길이라는 말.

85.울며 겨자먹기

-싫은 일을 좋은 체하고 마지못해 하지 않을수 없는 경우를 나타내는 말.

86.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이진다.

-아무리 능숙한 사람도 혹 실수할 경우도 있다는 말.

87.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윗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면 아랫 살감도 따라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뜻.

88.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일이 순조롭지 않으려니까 뜻밖에 큰 탈이 난다는 말.

89.잘 되면 제 탓, 못 되면 조상 탓

-일의 실패에 대한 책임을 남에게 지우려 든 다는 말.

90.제 버릇 개 줄까

-한 번 든 나쁜 버릇은 여간해서 고치기 어렵다는 말.

91.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욕을 본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뒤에가서 불평한다는 뜻.

92.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모른다.

-일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도무지 모른 다는 뜻.

93.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

-아무리 긴한 일이라도 제 손으로는 못하고 남의 손을 빌어야만 이루어지는 걸 가르킴.

94.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거나 분한 일이 있더라도 꾹 참는 것이 가장 좋다는 뜻.

95.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무슨 일이든지 그 일의 시작이 중요하다는 말.

96.첫 술에 배부르랴.

-어떤 일이든 단번에 만족할수 없다는 뜻.

97.콩이야 팥이야 한다.

-서로 비슷한 것을 구별하려고 따지며 시비를 한다는 뜻.

98.큰 방죽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

-매우 적은 힘으로 큰일을 이루었다는 말

99.티끌 모아 태산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모이면 큰 것이 된다는 뜻.

100.팔이 안으로 굽는다.

-사람은 조금일라도 자기와 가까운 사람에게 정이 쏠린다는 뜻


출저: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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