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병관이에게 편지로 감상문을 썼습니다.

병관이에게

병관아 안녕! 난 장 원태라고 해

널 책에서 보았어 넌 누나를 싫어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할머니 집에 빨리 가고 싶은 것 같기도 하고 . . . 

난 네가 할머니 집에 빨리 가고 싶어서 그런 행동을 했던 것 같아

엄마가 빨리 보고 싶어서 일까?  생각도 들고. . . .

만약에 내가 너라면 병관이 너와 같은 행동을 했을 것 같아  왜냐면 난 엄마와 할머니가 빨리 보고 싶었을 것 같거든

난 누나 대신 형님이 있는데 넌 누나가 있지

할머니 댁에 가서 마음이 상했지? 하지만 잘 참았네 나도 형님 때문에 속상했던 적 많거든

그래도 누나랑 사이좋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음부터는 꼭 누나랑 같이 다니길 바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