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주인공 은결이는 날마다 엄마가 모은 돈을 몰래 가져간다 은결이의 형 한결이는 은결이가 컴퓨터를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 치주염이 심한 아빠는 진통제로 겨우겨우 참는다. 또한 엄마는 일을 하느라 은결이에게 신경을 쓰지 못한다. 어느날 은결이는 엄마가 모은 돈을 가져가서 군것질을 했다. 그러던 어느날 은결이는 엄마의 낡은 지갑에서 돈을 가져가다가 실수로 유리컵을 깨뜨려서 유리 파편이 은결이 발에 박혀서 무척 아파했다. 하지만 은결이는 이 사실이 엄마에게 혼날까봐 알리지못했다. 그런데 은결이와 같이 군것질한 친구네 엄마가 그 사실을 알게 되어서 은결이네 엄마 한테 말했다. 은결이 엄마는 이 사실을 알게 되어 은결이를 병원에 데려가 발을 치료 하고 은결이는  엄마한테 혼이났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은결이가 너무 답답했다.  나같으면 바로 솔직하게 말하고 발을 빨리 치료를 했을 것이다. 그리고 용돈이 필요하면 엄마한테 달라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