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차윤주

<병에서 나온 형>

이 책의 내용은 이폴리트라는 아이가 있었다. 이폴리트는 두가지 문제가 있었다. 첫번째는  형제가 없는 것이고, 두번째는 이름이 이상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폴리트는 형제가 없는 것이 나쁜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나쁜 점도 있다고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심부름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심부름을 하기 싫은 이폴리트는 종종 투덜대기도 한다.  그러면  이폴리트 엄마는 한숨을 푹 내쉬면서 이렇게 말한다. 

"불평은 바라티니 아저씨한테 가서하지 그러니. 간 김에 비스킷도 한 상자 사 오고!"
 그날도  그랬다. 그날도 바라티니 아저씨는 이폴리트에게 매일 무엇이 필요한지 물었다. 이폴리트는 비라티니 아저씨에게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아저씨는 어느 병을 집어들고서는 웃으시면서 이천 원이라고 했다. 그 병은 형이 나오는 병이 였다. 이폴리토는 아저씨 말대로 속는 셈 치고 그병을 샀다.나는 이 책을 읽고 나도 오빠가 나오는 병이 있으면 나는 언니가 나오는 병, 또는 동생이 나오는 병을 사고 싶다. 그 병에서  진짜로 형이 나오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