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랫말이 좋아서 여러분께 소개해요. 여러분은 부모님의 보물이고 한줄기 빛이랍니다.^.^ 여러분을 위해서라면 엄마 아빠는 아무리 힘든 일도 참고 하신답니다. 엄마 아빠께 잘하는 2학년 3반 친구들이 됩시다.
(1절) 엄마 엄마는 제게 늘 말씀하시죠 '얘야 넌 참 소중한 존재란다 너는 엄마의 보물이야'라고요 그런데 엄마 그거 아세요 엄마야 말로 저의 보물 1호예요
하늘이 높고 파란건 꿈을 키우라는 의미죠 냇물이 맑은건 깨끗한 맘을 간직하란 의미죠 엄마 제가 평소에 말씀을 안드렸지만 엄마는 제게 하늘이고 냇물입니다 파란꿈을 심어주시고 해맑게 해주시잖아요 엄마는 하늘이고 냇물입니다 가끔씩 제가 엄마속을 썩혀드려서 엄마가 저몰래 눈물 훔치실때면 그거 아세요 후회하며 저도 울어요 하지만 엄마 이 다음에 제가 어른이 되면 엄마의 따뜻한 손 편안한 발이 되드릴게요 엄마 손잡고 시장도 보고 여행도 함께 할게요 엄마는 하늘이고 냇물이세요
(2절) 아빠 아빠는 제게 늘 말씀하시죠 '얘야 넌 무지개보다 예쁜 빛이란다 아빠가 힘들때 너는 한줄기 빛이야'라고요 그런데 아빠 그거 아세요 아빠야 말로 저의 영원한 빛이예요
바다가 파도치는건 항상 부지런하란 의미죠 바람이 불어오는건 늘 새로우라는 의미죠 아빠 제가 평소에 말씀을 안드렸지만 아빠는 제게 바다이고 바람입니다 부지런함을 보여주시고 새롭게 만들어 주시잖아요 아빠는 바다이고 바람입니다 가끔씩 제가 아빠속을 썩혀드려서 아빠가 저몰래 한숨 뱉으실때면 그거 아세요 한숨지며 저도 울어요 하지만 아빠 이 다음에 제가 어른이 되면 아빠의 밝은 눈이 영리한 귀가 되드릴게요 아빠 모시고 영화도 보고 산보도 함께 할게요 아빠는 바다이고 바람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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