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꿈이 커가는
웃음 가득한 2학년 3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ㅇ^)~
수탉과 돼지 대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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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윤하 | 등록일 | 16.04.01 | 조회수 | 39 |
주말동안 집에서 연습해보세요. <수탉과 돼지 대본> 해설자: 하늘 나라에 돼지와 수탉이 살고 있었습니다. 돼지: (자랑하는 마음으로 새침한 표정과 목소리) “수탉아, 너, 내 코보다 더 예쁘게 생기 코 본적 있어?” 수탉: (칭찬하는 마음으로 기쁜 표정과 목소리) “아니, 못 봤어. 네 코는 정말 예뻐.” 임금님: (기특한 마음으로 기쁜 표정과 목소리) “수탉은 돼지가 물어볼 때마다 칭찬을 잘 해주는구나.” 해설자: 어느 날, 하늘 나라의 임금님이 땅 위의 사람들을 도와주라고 돼지와 수탉을 땅으로 내려 보냈습니다. 임금님: (도와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시하는 표정과 목소리) “너희가 땅으로 가서 사람들을 잘 도와주고 오너라.” 수탉: (도와줄 수 있어 들뜬 마음으로 기쁜 표정과 목소리) “그래, 바로 이거야. 내가 아침마다 사람들을 깨워 주는 거야. 그럼 늦잠을 자는 일이 없을 테니까.” 돼지: (일 하기 싫은 마음으로 귀찮은 표정과 목소리) “임금님께서는 왜 땅 위 사람들을 도와주라는 거야. 난 일 하는 게 싫어. 잠을 자야지!” 해설자: 그러던 어느 날, 임금님이 돼지와 수탉을 불러 수탉에게 멋진 왕관을 주고, 돼지는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수탉: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런 멋진 왕관을 받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임금님.” 임금님: (화나고 괘씸한 마음으로 크고 빠른 목소리) “너처럼 게으른 녀석에게는 그 예쁜 코가 어울리지 않아!” 돼지: (후회하며 슬퍼하는 마음으로 울음 섞인 목소리) “아이고, 내 코. 내 코가 이렇게 되다니! 임금님 제가 잘못했으니 한 번만 용서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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