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유치원

자연을 사랑하고 아름다운 심성을 가진 어린이로 키우겠습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아름다운 심성을 가진 어린이
  • 선생님 : 안미숙. 박은미
  • 학생수 : 남 4명 / 여 2명

고구마 캐는 날

이름 안미숙 등록일 20.10.14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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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심은 고구마 싹이 잘 자랐습니다.

살랑 살랑 따사로운 봄바람 맞으며

벌과 나비가 놀러오고

때로는 무당벌레, 논뚝에 메뚜기도 놀러오고~~

빗방울, 뜨거운 여름 햇볕도 잘 쐬고

폭풍우 치는 비바람, 큰 태풍도 잘 견뎌내고

이렇게 튼실한 열매가 땅속에서 가족처럼 올망졸망 잘 자랐나 봅니다.

고마운 자연에 감사함을 느끼며 유치원에서 간식으로 맛있게 먹고

집으로 조금 가져가 가족들과 단월 고구마,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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