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건강하게
서로 서로 도와가며
함께 크는 우리들은
지원, 지우, 혜인, 희선, 현서, 지유, 주혁, 제우, 준우
교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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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상호 | 등록일 | 17.03.07 | 조회수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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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모든 것이 낯선 아이들 교실에 앉아서 공부할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작은 반이라고 합니다. 긴 학교 생활의 첫걸음을 내딛는 아이들... 아이들에게 학교가 즐겁고 신나는 곳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사제지간이기보다 사우지간이란 말이 있습니다. 제자가 아니라 벗으로, 상하관계가 아닌 수평 관계가 되어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교실이 될 수 있도록 눈 높이를 낮추어 하루 하루 알차게 보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