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건강하게
서로 서로 도와가며
함께 크는 우리들은
지원, 지우, 혜인, 희선, 현서, 지유, 주혁, 제우, 준우
1년을 마무리하며
아이들 하나하나 떠올려
생활통지표에
만남과 관계와 바램을 적어보냈습니다
교사(敎師)의 입장이기도 하고
혹은 부모의 마음으로
매일 웃고 울고 갈등하면서
행복한 한 해 였습니다.
부모님과 아이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이 통지표에 보낸 글을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