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지난 주부터 복사해서 붙여주는 알림장이 아니라 아동이 직접 쓰는 방식으로 알림장이 나갔을 것입니다.

비록 글씨가 서툴고 제대로 알아보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후 알림장은 스스로 쓰도록 하는 훈련의 일환이고

제가 매일 점검하니 큰 탈은 없을 것입니다.

간혹 부모님께서 확인해 주시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꼭 보시고 확인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봄 교과서를 즐거운생활, 슬기로운 생활, 바른생활(통합교과) 시간에 배우고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