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멋진 2학년 친구들!
잘 놀아야 잘 큽니다.
함께 공부하고
함께 놀다보면
모두가 행복해요
고집 피우는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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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상호 | 등록일 | 16.04.27 | 조회수 | 24 |
아기는 자신의 뜻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기에 울음으로 나타냅니다. 조금 크면 행동 또는 언어로 나타내기 시작하지요. 이때 중요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부모가 잘 판단해서 해결해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갖고 싶은 것을 모두 사 줄 수 없고 먹고 싶은 것도 다 먹게 내버려둘 수 없는 이유는 아이의 치아 및 건강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끊임없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 합니다. 때론 올거나 떼를 써서 이를 관철하려고 하지요. 여기에서 부모의 역할은 무조건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되고 안되고를 명확히 알게 하는 것입니다. 고집이 센 아이는 고집을 피우면 부모가 들어준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알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학교에선 상황이 다릅니다. 여러 명의 아이들이 제각기 고집을 피우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들어줄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구분하여 교육적 지도를 해야하는데 집에서 습관된 행동을 그대로 하는 경우 혼나거나 소극적으로 행동하거나 다른 활동도 거부하게 됩니다. 결국 다른 아이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부모님은 고집을 피울 때 왜 고집을 피우는지 말로 하게 하고 그것이 타당할 때만 들어주어야 합니다. 무조건 들어주면 고집이 몸에 배게 되고 이후 학교 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제대로 적응할 수 없게 됩니다. 고집은 또 다른 의사표현인데 이를 조절하는 것을 가정에서 꾸준히 지도해야 학교생활도 잘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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