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단천초 6학년!

 

1년간 즐겁고 신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꿈과 웃음이 넘치는 교실
  • 선생님 : 박성준
  • 학생수 : 남 3명 / 여 3명

대한제국 수립

이름 이우석 등록일 16.04.29 조회수 36

 

유학자들은 국왕이 외국 공사관에 머무는 것은 국가의 수치라고 하면서 궁궐로 다시 돌아올 것을 건의했어. 독립 협회 또한 자주성 회복을 위하여 고종이 환궁해야 한다고 주장했지.

이러한 분위기를 못 이긴 고종은 러시아 공사관으로 들어간 지 1년 만에 경운궁(현재의 덕수궁)으로 돌아왔어. 이때, 고종은 땅에 떨어진 나라의 위신을 드높이고 자주 독립 국가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하여 국호를 대한 제국으로, 연호를 광무로 정하고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원구단을 만들어 이곳에서 황제 즉위식을 거행했어.

연호
왕의 재위 기간을 표시하는 호. 조선 시대에는 독자 연호를 사용하지 않고 중국의 연호를 사용하여 중국에 대한 사대의 예를 표현했다. 그런데 고종은 대한 제국으로 나라 이름을 바꾸며 독자 연호인 광무를 사용하였다. 이는 대한 제국이 공식적으로 자주 국가임을 표현한 중요한 퍼포먼스라고 할 수 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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