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단천초 6학년!

 

1년간 즐겁고 신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꿈과 웃음이 넘치는 교실
  • 선생님 : 박성준
  • 학생수 : 남 3명 / 여 3명

이준영 홍경래의 난

이름 이창영 등록일 16.03.25 조회수 32

 홍경래의 난

1811(순조 11) 음력 12 18부터 1812(순조 12) 음력 4 19까지 홍경래·우군칙(禹君則) 등을 중심으로 평안도에서 일어난 넓은 의미에서의 농민 반란입니다 .

 

배경

조선 후기에 사회·경제적인 역량이 성장함에 따라 여러 사회모순에 대한 저항의 분위기가 확산되어불만 세력은 점점 늘어났다. 특히 평안도는 활발한 상업 활동을 바탕으로 빠른 경제 발전과 역동적인 사회상을 보이고 있었으나 정치권력으로부터 소외되어 지역민들의 불만이 고조

 

원인

표면적인 이유로는 조선 시대에 서북인을차별대우

관리 학정 과 민심 핍박

 

과정

홍경래가 뜻을 결정하여 봉기의 인근 지역뿐 아니라 멀리 평안도 남부 및 황해도로부터 모여든 인물들이었으며, 봉기 당시 3040명 가량이 적극적으로 항쟁가담

 

결과

지역 차별과 정치적 모순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

토지 문제 등 사회 개혁의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하지 못하여 전개 과정에서 일반 농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지 못하고, 단지 곡식 분배 등을 통해 빈민을 불러모으는 데 그친 것이 커다란 한계.

반군대부분이 체포되어 주살당합니다

홍경래의 난은 극도로 피폐한 조선 말기의 생활불안과 억울한 감정에서 오는 위정자에 대한 반항이라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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