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2017년 12월 8일 금요일 날씨  ;맑았다 ,  눈이 왔다 .

황제펭귄을 본 날

오늘은 학교에서 황제펭귄을 보았다 . 황제펭귄은 암컷이 알을 낳고 , 수컷이 그 알을 낳는다 . 수컷이 알을 봐주는 동안에는 아무것도 먹지않는다 . 그동안에 암컷은 물고기를 잡으러 가는데 , 표범해표에게 잡아 먹일수도 있다 . 암컷이 수컷에게 알을 넘겨 줄때 발등 위에 올려 놓아야 되는데 , 가끔 초보아빠들은 발등위에 올려 놓지 못하여서 알이 얼어 버릴수가 있다 .  또 허들링을 하는데 허들링은 황제펭귄들이 서로 붙어 체온을 유지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 이렇게 황제펭귄 암컷과 수컷처럼 아기를 위하여 모든 것을 해주고 싶고 , 어른이 되면 황제펭귄 수컷이 알을 돌봐주는 것처럼 나도 아기를 위해 해주고 싶다 .  또 나는 아무것도 먹지않고 눈만 먹은 수컷황제펭귄이 2개월만에 아기가 알을 깨고 나온 장면이 인상 깊었고 , 감동적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