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수련활동으로 강원도 홍천에 갔다왔다. 9월 5일에는 박관우, 김민성, 안영현, 신태균 등등 친구들이랑 같이 오션월드에서 슈퍼 부메랑 고 라는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손잡이가 있는 썰매(?)를 엎드려서 타는 놀이기구를 타니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친구들이랑 같이 재미가 2배가 되는 것 같았다. 밤에는 지문진로 적성검사를 하고 여러가지 체육활동을 하였다. 9월 6일에는 밤에 장기자랑을 하였다. 장기자랑에는 춤, 노래 등을 선보인 애들이 있었고 야광등(?) 같은 것을 들어 박수치고 응원하고 환호해주었다. 마지막 날인 9월 7일에는 산에 올라가 곤도라(케이블카)를 타서 다른 산 위로 올라가서 신태균의 도움으로 양먹이도 주고 강아지도 보았다. 특히 양의 머리를 쓰담아줄 때 푹신했고 강아지가 귀여워서 만져주기도 하고 심지어 강아지가 깨물었는데도 오히려 더 귀여웠다. 생에 한 번 뿐인 수련회를 친구들이랑 가니 즐거웠고 재미가 2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