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최고가 되는 1반 !!!

가장 멋진 6-1 반
  • 선생님 : 최민하
  • 학생수 : 남 13명 / 여 10명

방학숙제 ( 일기 )

이름 김지민 등록일 17.01.31 조회수 47

내일이 개학이다 .

도대체 방학은 왜이렇게 빨리 지나가는거지 ?

방학동안 나는 무엇을 했을까 ?

솔직히 말하자면 방학숙제를 계속 미루다 개학 이틀전에 다 했다 .

별로 한것도 없는데 시간만 빨리간다 .

2017년에는 좀 부지런하게 살고싶어서 ( 이것도 솔직히 말하자면 매년동안 매일 말한거 ) 다이어리도 사고 꾸준히 쓰고 있지만 저녁에 쓰는 다이어리 빼고는 지금 나의 계획은 잘 지켜지지 않는거 같다 .

개학이 다 되어가니 나랑 비슷한 애들도 몇몇 있던거 같다 ... ㅋㅋㅋ  개학이 가까워지니 하나하나 오는 카톡들 .. ㅎ

그래서 오랜만에 학급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많은 애들이 글을 올렸다 .

원래 어제 올리는거였는데 .. 심지어 엄청나게 많이 썼는데 .. 한 3 ~ 40 분 정도 시간 날리면서 썼는데도 진짜 다 날라가버려서 울뻔했다 . 알아보니 내가 아침에 예원이한테는 비슷한 시간때로 글을 올리지 않아서 괜찮았었는데 미화랑 나랑 비슷한 시간때에 올리고 미화가 더 일찍 올려서 8_8 내가 글쓸때도 이상한 글씨가 글 사이사이 여러개 있어서 정말로 지우기 힘들었었는데 등록하기를 누르자마자 안됀댄다 .... 이런 .... 그래서 오늘은 마음을 가다듬고 또 길게 써본다 .

어제까지는 " 확ㅆㅣ 내일 올릴때는 짧게 써야지 ... 이런 망할 .. " 이라고 생각했는데 쓰다보니 재밌어져서 그냥 길게 쓴다 'ㅅ' !!! 차칸 지미닝

아 참 말할게 있다면 나는 새해 맞이 단발로 잘랐다 . 미화랑 혜림이는 나를 보고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이상한거 같기도 하다고 했다 .  뭐 나는 내 얼굴에 비해 꽤 잘 자른거라고 생각한다 ㅋ ..

그럼 이만 마치겠다 . 나는 왜 타자치는게 재밌징 ㅎㅎ 내일 학교 가기 싫다 . 개학이 코앞이다 . 그래도 졸업이 별로 안남았다 . 이제 그 초딩초딩 놀리는 말도 안들을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안 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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