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최고가 되는 1반 !!!

가장 멋진 6-1 반
  • 선생님 : 최민하
  • 학생수 : 남 13명 / 여 10명

수련회 소감문

이름 신다원 등록일 16.09.08 조회수 19

우리 학교는 강원도 홍천으로 수련회를 갔다. 나는 우리초등학교만 가면 좋을 것 같았는데 부윤초등학교도 같이 가는 것이 좋지만은 않았다.

사실 오션월으를 엄청 기대 하고 갔었는데 숙소에서 너무 멀어서 힘들었고 사진 직는다고 더운곳에서 기다리는게 싫었다.

오션월드를 기대하고 갔지만 기대 이하 였다. 운행 하지 않는 놀이기구가 너무 많아서 열려있는 놀이기구에는 사람이 많아 오랜 시간 기다려야 탈 수 있었다. 그리고 오션월드에서 노는 시간이 너무 적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쉬웠던것 같다.

오후에는 반티 만들기를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다른 애들 것 보다 우리가 가장 잘했다고 생각했다.

우리반 마스코트는 누가 봐도 우리반 선생님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는데 남자애들은 왜 우리 것이 싫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래도 반티를 만드는것은 정말 재미있었다. 공동체 생활은 사실 가장 하고 싶었던 줄넘기를 하지 못해 짜증도 나고 아쉬웠다. 나는 첫날에는 예상 외로 반티 만들기가  재미있었던 것 같다...우리반 마스코트는 선생님이 화내는 모습이다! 원래 남자애들 것이랑 우리것이랑 무엇으로 할지 고민 했었는데 미화가 가위바위보에서 이겨서 우리것으로 했다...반티를 만들면서 유경이 생각도 났지만 하다보니 생각이 나지도 않았던 것 같다ㅋㅋ

다음날 아침에는 체조를 했다. 체조를 왜 하는지 이해가되지 않았지만 의외로 재미있었던 것 같다.

선생님이 밥이 맛있을거라고 해서 좋았는데 별로 맛있지가 않았다.

둘쨋날 오전에는 심폐 소생술 하고 매듭 푸는 법을 배웠던것 같다... 이 수업은 정말 재미없고 지루했다. 특히 심폐소생술은 학교에서도 배웠는데 또 배워서 더 재미가 없었던 것 같다. 매듭 푸는 것도 한가지만 계속 하니까 지루하고 졸렸다. 여러 가지를 배웠다면 지루하지도 않고 졸리지도 않았을 텐데...너무 아쉽다.

오후에는 장기자랑을 했다. 사실 친구들이 준비한 무대보다 마지막에 한 게임이 더 재미있었다.

셋쨋날에는 산에 올라갔다. 너무 힘들고 더웠다. 산에서 내려올때 나는 넘어졌다. 너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재미있었다.

그리고 곤돌라를 탈때는 몇번 타봐서 기대하지 않았지만 친구들이랑 타니 느낌이 달랐다.

나는 수련회을 하면서 의외로 곤돌라가 가장 재미있었다.

곤돌라를 타면서 떨어지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아!!!!!!!!!!!!!!그리고 진로 체험도 했다. 원래 심리상담을 하고 싶었지만 보컬을 해야해서 아쉽긴 했지만 되게 의외로 재미있었고,선생님도 이뻤다. 그리고 트레이닝이라고 하길래 하기 싫었는데 재미있었다. 트레이닝 받는 것도 재미있었고 다같이 연습 해서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것도 재미있었다.  사실 부끄럽기도 했다.

그래서 나의 느낀점은 기대이하 였고.....2박3일은 너무 짧다고 생각 하기도 했다. 

가장 아쉬운것은 유경이가 함께 참여 하지 못했다는 것 이다. 나는 엑소 노래를 듣고 우리반이 다 같이 활동 할때 유경이가 가장 생각이 났던것 같다...그리고 오션월드에서 놀이기구를 탈때 유경이가 생각 났다. 아마 유경이가 갔다면 우리방은 아마 엄청나게 시끄러웠을 것 같다. 그래서 우리방끼리 투닥투닥 되고 그럴때 유경이가 있었다면 투닥투닥 되지 않고 완전 화기애애 했을 것 깉다. 그리고 기대 이하인 이유는 학교에서 체험학습 같은데 갈때에는 우리초등 학교만 가야하는데 부윤초등학교가 같이 간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고,짜증도 났었던 것 같다. 부윤초등학교와 함께 가지않고 우리초등 학교만 갔었다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고 생각 했다. 왜냐하면 교관 선생님들이 항상 뭐만 하면 부윤 먼저라고 하는게 어이가 없었다.

그래서 부윤초등 학교가 가고 유경이가 가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그리고 우리가 하는 활동은 가족 친구들이랑오 할 수 있는 것 이었기 때문에 더 아쉬웠던 것 같다. 오션월드,곤돌라 같은 것은 친구,가족이랑도 할 수 있는 것이었고

심폐소생술은 학교에서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가 수련 활동에서 많이 할 수 없는 활동은 반티 만들기랑 장기자랑 밖에 없는 것 같다. 만약 내년에 5학년 애들이 수련회를 간다면 다른 곳 으로 가는게 더 낳을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기대이하 였지만 친구을과의 새로운 추억이 생겨서 좋은 것 같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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