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친구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6학년 2반
* 시간표는 교육부 지침에 따라 추후 변동될 수 있음.
6학년 1학기 창체 3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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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예진 | 등록일 | 20.04.17 | 조회수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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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비방, 이제 그만! (수업 자료 출처: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학교폭력예방교육지원센터) 여러분, 카톡 페이스북 등의 sns 공간에서 기분이 상했던 경험이 있나요? 아마 겪어봤다면 지금도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아 있을 거예요. 특히 사이버 공간에서 내가 원하지 않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말하거나 나의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을 하는 '사이버 비방'을 겪어봤다면 더욱더 상처가 크게 남을 거예요. 오늘은 사이버 비방의 다양한 상황을 통해 알아보고 사이버 비방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져보겠습니다.
다음의 5가지 상황을 보고 사이버 비방인지 아닌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공책에 적어보세요. ex. 1번 상황: 상대방이 기분 나쁘므로 비방이다
사이버 비방과 악의 없는 대화의 차이를 쉽게 알 수 있었죠?
선생님이 생각하는 답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직접적인 나쁜 말은 안 썼어도 욕을 연상하게 하는 말은 안된다. 2) 비방이 아니다. 3) '열나'는 '매우'라는 뜻으로 비방이 아니다. 4) 단체채팅방에서 해당 친구가 모욕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비방이다. 5) 단체채팅방에서 부르지 말라고 한 별명을 계속 부르는 것은 비방이다.
나의 말로 상대방이 모욕감, 수치심 등을 느끼거나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대도 계속 말한다면 모두 사이버 비방이 됩니다.
사이버 비방에 대한 영상 하나 보겠습니다.
한울이는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연예인에 질투를 느껴 있지도 않은 사실을 지어내 인터넷에 올립니다. 누군가 나에 대한 소문을 만들어서 퍼뜨린다면 어떨 것 같나요? 심지어 다른 친구들이 그걸 믿는다면? 정말 상상도 하기 싫은 상황이예요. 잠깐 상상만 했는데도 알 수 있었듯이 사이버 공간을 통한 비방은 개인에게 큰 상처가 됩니다.
영상 마지막 장면에서 '타인비방' 법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법을 통해 타인을 비방한 사람을 처벌한다는 것은 그만큼 심각한 문제이고 범죄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다음 사진을 함께 볼게요. 친구의 사이버 비방으로 상처받은 학생의 상황입니다. 우리가 충분히 겪을 수도 있는 일이죠.
오늘의 과제! 다음 상황에서 상처받은 친구의 마음에 공감하며 댓글을 달아 주세요(각 학급 e학습터 게시판에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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