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나와 친구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6학년 2반 

 

 

 

 

* 시간표는 교육부 지침에 따라 추후 변동될 수 있음.

  • 선생님 : 전예진
  • 학생수 : 남 10명 / 여 8명

6학년 1학기 음악 1차시

이름 전예진 등록일 20.04.13 조회수 66

새싹들이다(1차시)

오늘 배워 볼 노래 제목은 바로 '새싹들이다' 입니다.

먼저 노랫말을 읽어보고 어떤 내용인지 생각해볼까요?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푸른 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 꿈

두리둥실 떠 간다 구름이 되어

너른 벌판을 달려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

어깨를 걸고 함게 나가자 발 맞춰 나가자

노랫말을 읽어봤으니 다음 몇 가지 질문에 마음 속으로 답해보세요.

Q. 가사에서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느낌은 어떠한가요?

Q. 새싹들이 나타내는 것은 무엇인가요?

악보를 보며 곡의 장조, 박자, 느낌 그리고 위에서 생각했던 가사의 의미를 확인해봅시다.

 이 곡은 플랫이 하나 있는 바장조의 곡이고 으뜸음 즉  노래에서 '도'가 되는 음이 '파'입니다.

(이 개념은 어렵죠? 앞으로 차근차근 알아봐요ㅎㅎ)

그리고 박자는 악보 맨 앞에 적혀 있는 숫자를 보면 알 수 있죠? 바로 4분의 4박자 입니다.

가사의 뜻은 다음과 같아요.

 

 

그럼 노래를 들어봅시다.

 

이 노래를 전에 들어봐서 익숙한 친구들도 있을 거고

처음 듣는 친구들도 있을거예요.

본격적으로 노래를 따라부르기 전에!

노래를 부르는 바른 호흡을 알아봅시다.

노래를 할 때 복식호흡을 활용하면 노래를 더 크게, 잘 부를 수 있어요.

복식호흡은 간단하게 말해서 배를 활용한 호흡인데요.

숨을 마실 때는 → 배를 부풀게

숨을 내쉴 때는 → 배를 쏙 들어가게 합니다.

그리고 내쉴 때 아주 천천히 조금씩 내뱉어야 해요.

밑의 그림을 보면서 몇 번 따라해보세요.

복식호흡을 하니 배에 힘이 들어가고 천천히 숨을 내뱉어서 약간 힘든 느낌이 들거예요.

그러면 잘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배운 복식호흡을 활용하고 가사의 활기찬 느낌을 생각하며

노래를 불러봅시다! 반주에 맞춰 시작~

 

다음 음악시간에는 이 곡을 리코더로 연주해보겠습니다.

리코더를 꼭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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