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상당산성 답사/ 2022년 06월 12일 일요일

 입구- 상당산성과 병마절도사에 대한 내용이 있었어요.

- 넓은 잔디밭과 멀리 보이는 상당산성

 사람들이 그늘막텐트나 돗자리를 펴고 공원처럼 이용하고 있어요.

상당산성의 남문- 공남문이에요.(공남문: 남쪽문에서 활을 당기다) 

공남문 앞에는 상당산성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적혀 있어요.

상당산성을 자세히 관찰했어요. 석산성. 돌이 움직이지 않게 중간에 작은 돌을 넣어놨어요.

답사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고 문화해설사 선생님이 다가와서 상당산성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려주셨어요. 

공남문의 둥그런 문 모양이 예쁘다며 문화해설사 선생님이 꼭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했어요. 

공남문 안으로 들어와서 천장을 보면 아름다운 공작새 그림이 있고, 문을 닫는 대문은 나무문이 아닌 철문이었어요.

불나면 안되니까요.

그리고 문에는 악귀를 쫓는 그림도 그려넣어 놓았어요.


 

공남문에 올려가서 보니 바람이 시원하고 먼 곳까지 볼 수 있었어요.





이 구멍으로 적들이 오는 것을 봤을 것 같아요.

산성 안쪽으로 들어가 내려가니 저수지도 있고, 식당들도 많았어요.

산성안에는 절 3곳과 저수지도 2곳 있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