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청원초 6학년 6반
밴드 https://band.us/@20200606
김: 김밥 한줄도 불우한 이웃과 나누면서
태: 태양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사는사람은
희: 희망을 나눠주는 천사이다
[ 가을 추억 ]
마지막이란 슬프고 아쉽다.
이별을 준비한다는 것 또한 눈물부터 나온다.
추억을 되새기며 정든 사람과의 헤어짐에 쓸쓸하다.
가을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저 나무를 보며
이내 다시 가을이 또 올까하는 의구심과
겨울을 준비하는 분주함이 느껴진다.
언제나 이별은 두렵고 슬프지만
추억과의 동행으로 외롭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