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청원초 6학년 6반
밴드 https://band.us/@20200606
박: 박씨가 열렸다 조금 특이한 박씨였다
하: 하늘 높이 박씨가 열렸다
은: 은색빛을 띄우던 박씨가 하루만에 자라 잘라보니 텅 빈 박이였다
시
제목: 얼마 안 남은 2020년
여러모로 힘들고 지쳤던 2020년
초등학교 마지막인 2020년
지루했던 2020년
얼마 남지 않아 아쉽기도 하면서
또 지나간다니깐 2021년이 걱정되기도 한다
2020년 고마웠고 다시는 오지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