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하고싶은 활동 중 하나는 점심시간 전까지 밖에서 돗자리깔고,간식먹고,미술활동이나 야외수업을 하는것이다. 교실에서 수업을 하다보면 분명 언젠가는 답답할 때가 있다. 그럴땐 한번쯤이라도 야외체험을 해서 사교성도 길러보고, 우리반 친구들과 함께하는 바깥 나들이도 다녀오고 친구들끼리 상쾌하게 산책을 즐기며 좋은 추억도 쌓을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 1년동안 하고싶은 활동중 2번째는 학교에서 합숙을 하는것이다. 6학년정도 됬으면 친구네 집에서 하룻밤 자고오는 경우도 몇번 있는일이다. 일종의 파자마 파티라고 불리오기도 한다. 그렇게 바깥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는것. 한번쯤은 이런 경험을 해서 친구들도 ''아 합숙이란건 이렇게 친구들과 협동하여 무사히 하룻밤을 보내는것이기도 하구나'' 라고 생각할수 있겠끔 해주는것도 좋을거같고 이제 몸도 마음도 다 컷으니 밖에서 자고오는것도 그리 어렵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친구들끼리 학교에서 자는 경험도 해보면 더 친숙한 느낌이 느낌이 들 수 있으며 조금 더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수 있을거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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