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함께 나누는 기쁨을 알고 지혜를 실천하는 건강한 5학년 5반 어린이

  • 선생님 : 정혜진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삼촌이랑 재미있는 하루

이름 황보소은 등록일 19.05.14 조회수 23

오늘은 삼촌이랑 재은이랑 비행기를 운동장에서 막 날렸다. 그 비행기는 삼촌이 어린이날 선물로 사준 플라스틱 비행기다. 우리 삼촌은 월,화,수,목요일마다 우리집에 있는다. 왜냐하면 삼촌 회사가 우리집 근처에 있기 때문이다. 그 플라스틱 비행기는 빨간색 땡땡이 무늬가 그려저 있다. 비행기 꼬리 부분에 길쭉한 모양이 2개있다. 길쭉한 모양 1번째는 그냥 앞으로 쭉나는것이고,길쭉한모양 2번째는 회전 하면서 나는 것이다. 운동장에서 해보니 엄청 재미있었다. 먼저 위에 있는 길쭉한 것을 날려봤다. 잘 안날아갔다. 하지만 삼촌이 날려봤는데 엄청 잘날아 갔다. 아주 멋있었다. 삼촌이 그랬다. 난 힘이 많이 약해서 그런것이다. 한 20번 연습하다가 힘을 줘서 날려봤다. 엄청 잘날아갔다. 많이 날리다보니,배가 고팠다. 삼촌이 칼국수 사준다고 해서 같이 먹으러 갔다. 칼국수는 울 언니랑 먹으러 갔다. 바지락 칼국수집에 도착했다. 만두1개,칼국수3개를 시켰다. 만두를 먹으면서 칼국수를 기다렸다. 드디어 기다리던 아주 맛있는 칼국수가 나왔다. 많이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집으로 돌아가다가 삼촌이랑 좀더 비행기를 날리면서 놀고 싶었지만 삼촌 손 잡고 집으로 돌아갔다. 역시 어린이날은 최고!!!삼촌도 최고!!참 재미난 하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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