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4학년 1반은
서로 다른 개성과 재주가 어울려 더 빛나는 26개의 무지개빛 보석들입니다.
올 한해동안 늘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해요!
4월 30일 화요일 알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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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선영 | 등록일 | 19.04.30 | 조회수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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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 명예스타선정, 5월 새 짝꿍, 새 역할분담 선정합니다.
★과 제: 일기 1편(수요일 제출) ☆ 건강검진: 미소치과, 중앙병원 2곳(현재 23명 검진받아, 3명 남았습니다.) => 되도록 5월중 검진 받으시고, 확인표에 날짜 기재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준비물: 매일 아침시간 공부할 자율교재 1권,읽을 책 1권
[이번주 목요일 미술준비물] 주제: 미술 장난감 만들기 단원 관련하여, *활동주제는 : 소리 나는 입체 장난감 + 카네이션 만들기 활동입니다. *학생 준비물: 색연필/싸인펜(누구나), 유성마카세트(집에 있는 친구만) *선생님 준비물: 장난감, 카네이션 재료 학생 전체분량
☞오늘은 초4~중3 시기의 청소년기 자녀들이 친구에 많이 의존하고 또래관계에 빠져들 때 생길 수 있는. 즉, ‘ 또래지향성과 부모지향성’의 대립이 발생할 때 생길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 책을 소개합니다.
✎출판사: 북섬 ✎작년초 개정판이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반면 사춘기에도 지속적으로 부모와 안정된 애착 관계를 형성한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꾸준히 긍정적 수용을 받았기에 주위 사람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을 가질 수 있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 능력을 발휘하고 풍부한 감정을 표출하는 참된 개성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으며 오히려 왕따 같은 문제에 직면했을 때에도 속으로 끙끙 앓거나 하지 않고 주위에 적절한 도움을 요청해서 문제를 해쳐갈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아이의 손을 놓지마라 책 표지 뒷면에 있는 부모와 아이 사이를 악화시키는 위험한 편견들입니다.
✎편견1: 애들은 애들끼리 놀게 놔둬라? 어른이 아이들을 적절히 제지하지 못할 때 아이들은 아무런 죄책감 없이 약자를 괴롭히고 강자를 시기하는 무지비한 행동을 하기 쉽다. 아이들끼리만 함께 놔둔다는 것은 조롱,배신,따돌림,불신 등에 무방비로 노출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편견2: 사춘기 반항은 당연하다? 또래 아이들에게 애착 기반을 둔 아이들은 유독 부모와 교사에게만 반항한다. 그들은 독립적인 개인이 되기 위해 반항하는 것이 아니라, 또래 친구에게 충성하기 위해 부모를 거부하고 배신하는 것이다.
✎편견3: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성격은 나쁘다? 수줍음은 어린 아이가 낯선 외부환경과 자극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힘이며, 심리적으로 성숙하는 과정에서 서서히 그리고 자발적으로 극복해나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너무 일찍 수줍음을 잃어버린 아이는 오히려 섬세한 배려나, 민감한 감정이 결여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 ✎편견4: 성에 일찍 눈뜬 아이들, 대중문화의 탓이다? 또래지향적인 아이들은 따뜻하고 친밀한 인간관계에 대한 허기를 또래들과의 성적인 관계를 통해 충족하려는 욕구를 갖게 된다. 요즘 청소년들이 과도하게 몸매나 외양에 신경을 쓰는 것도 또래지향성이 초래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편견5: 부모와 자녀간의 세대차이를 인정해야 한다?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 4년 동안 부모로부터 받아들이는 것이 나머지 공교육과정 전체를 통틀어 흡수하는 것보다 훨씬 많다고 한다. 그런데 또래에게서만 배우려 드는 아이들은 자신의 기반을 이루었던 부모의 가치관과 문화를 버리고 단기간에만 효용가치가 있는 또래문화에 젖게 된다. 부모와 자녀 사이의 세대차이를 계속 용인하다 보면 인류의 영원한 문화유산은 어느 사이엔가 단절되어 사라지고 말 것이다. [출처] '아이의 손을 놓지마라', 또래지향성과 부모지향성이 충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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