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반짝 빛나는 예쁜 3학년 5반!
자기 할 일은 스스로 하는 어린이!
꿈이 있는 어린이!
긍정적인 어린이!
열심히 하는 어린이!
I can do it!
배려하며 양보하고
서로 사랑하는 3-5반이 됩시다~♥
제목: 공은 내가 이기는 게 싫은가 보다
3-5 심다연
공이 와~하고
하늘로 튕겨 나갈때
나는 벌써 꽉
잡고 있는 걸?
다시 또 다시
던질 땐
내손이 목적지가
아닌가봐.
동생이 던질 땐
이미 목적지가
땅인걸?
공은 내가 이기는 게
싫은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