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활기찬 6학년6반에게

안녕 나는 김은서야 내가 처음에 왔을때 참 어색 했지 이름외우기도 힘들었고 근데 금방 외워지더라고 근데 시간이 지나니깐 너무 친해져서 놀랐어 근데 이제 벌써 헤어져야된데...6학년 마지막이 다가오거든..ㅜ이제 청원초등학교를 떠나야 된다니 참 슬프지만 중학교를 간다니 기쁘고 좋다 2학기때는 반장이 동윤이 남부반장은 영기 여부반장은 나 이렇게 였지 난 부반장으로써 책임을 진다는게 힘들다고 생각이 될수도 있었어 근데 너내들이 잘 따라주고 해서 난 행복하게 초등학교 부반장을 마무리 할수있을것같아 좋아 학예회 연습도 나랑 보담이가 알려주면 한명한명이 다 외우면서 서로서로 알려주고 그런 모습 보기가 좋았어 중학교 가서도 인사하면서 지내는 사이가 되자! 그리고6학년6반 모두모두 고마웠고 추억들을 많이 쌓아서 좋았어 중학교에서 힘내자 팟팅!!                              

                                                                                 -6학년6반 김은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