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우의 또다른 아빠 <최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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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주영 | 등록일 | 18.12.22 | 조회수 | 28 |
나는 퇴근하고 난 뒤,집에 들어갔다.돌아오면 밝은 미소로 마지하는 종우가 오늘은 조용했다.방에 들어갔더니 종우가 침대에 이불을 덥고 있는 모습을 보니 당황했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걱정됬다. 그래서 나는 종우에게 볶음밥을 해줬다.종우가 오늘따라 다른 모습이여서 무슨 일인지 물어봤다.들어봤더니 부자캠프에 가고 싶다는 애기였다.나는 그 말을 듣고 힘이 쭉 빠졌고 종우에게 너무 미안했다. 그래서 종우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서 생각해보았다.그때 생각이 떠올랐다!그래서 종우에게 생각을 말해보았다.종우는 당황한 기색이였다.그래도 솔지아빠는 우리와 친해서 될거라고 믿고 솔지네 집에 갔다. 나는 솔지네 집의 초인종을 눌렀고 솔지네는 문을 열었다. 그리고 아빠좀 빌려달라고 애기했다. 혹시나 안될까봐 걱정이 됐고 만약 안된다면 종우에게 더욱 미안할 것 같았다. 하지만 다행이도 솔지 아빠가 된다고 허락을 해주셔서 너무 기뻤고 안정이 됬다.그리고 뿌듯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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