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종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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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가은 | 등록일 | 18.12.20 | 조회수 | 25 |
누군가 우리집 벨을 눌렀다. 엄마가 밖으로 나가보았더니 누가 "저, 엄마가 공구좀 빌려오라고 하셨어요. 수도꼭지가 헐거워져서 물이 샌다고요." 누구인지 몰라 자세히 보았는데 우리언니 친구인 종우 오빠였다. 오빠는 공구를 들고 다시 자기집으로 갔다. 그리고 아빠가 퇴근한 후에 가족들이 같이 수박을 먹고 있었는데 또 초인종 벨 소리가 들렸다. 엄마 아빠 나 언니가 나갔는데 이번에도 또 종우오빠가 있었다. 옆을 보니 종우오빠의 어머니도 계셨다. 이번엔 종우오빠 어머니께서 우리아빠를 빌려달라고 하셨다. 나는 그말을 듣고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우리 아빠를 왜 빌려가지?' '우리 아빠 영원히 못만나는거야?'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종우오빠 어머니께서 부자캠프를 가기위해라고말하여서 나는 아빠를 빼앗기는것 같지만 하루였기 때문에 흔쾌히 허락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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